스포츠2014. 5. 6. 10:57

 

 

 

바이레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프랭크 리베리는 현존하는 최고의 윙포워드 중 한 명입니다.

 

 

창의적이고 저돌적인 드리블이

 장기인 그는 뮌헨 돌풍의 주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 한 이후 움직임이 부쩍 줄었지만

여전히 그의 클래스는 최고 입니다.

 

 

 

 

 

 

많은 장점을 가진 선수임에는 분명하지만 종종 팀원들이나 상대 선수에 대한 도발이 구설수에 오르곤 하는데요.

이번에 벌어진 챔스에서도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다니엘 카르바할의 뺨을 때렸습니다.

 

 

이 전에도 우리나라의 구자철의 뺨을 때린 적 도 있고

동료인 아르헨 로벤을 때린 적 도 있습니다.

 

 

 

 

 

 

경기가 안 풀리는 상황에 접하면 여지 없이 폭력을 행사하는데요.

이런 리베리를 두고 멘탈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기도 합니다.

 

 

축구선수가 성인은 아니지만 그라운드 내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수준 높은 매너라고 생각 되는데요.

이런 관점에서 프랭크 리베리는 조금 부족함이 있습니다.

 

 

 

 

 

 

자유분방한 축구선수들의 마인드를 이해는 하지만...

폭력을 행사하는 건 아무래도 자제해야 할 일 입니다.

 

 

탑 클래스의 선수라면 멘탈도 탑 클래스가 되어야 하겠는데요.

 

 

바이에른 뮌헨이 작년에 비해

상당히 위축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최고의 클럽입니다.

 

 

 

 

 

 

프랑스 국대에서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프랭크 리베리가 월드컵에서는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축구 시즌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시점에

우승을 향한 각 리그의 선두 다툼이 피를 말리고 있습니다.

 

 

리그의 우승은 어느팀이 차지 할 지 궁금해지는데요.

분데스리가의 우승은 확실히 바이에른 뮌헨의 차지라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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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