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014. 4. 25. 21:05

 

 

 

스페인에는 우수한 플레어들이 즐비합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을 뛰는 선수들이 스페인국대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스페인 티키타카의 중심에 바르셀로나가 있어서인지 미드필더는 대부분 바르샤의 멤버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 에르난데스,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버티고 있어서 주전을 발탁되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최근에는 사비의 노쇠에 따라 미드필더진의 교체가 요구되고 있는데 사비를 대신해서 떠오른게 맨시티의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이고 몇번이나 주전으로 나서면서 스페인의 차세대주자임을 알렸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믿고 쓰는 스페인산 미드필더로 알려져 있고 그 소문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즌내 폼이 떨어지지 않고 부상도 잘 당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기복없이 꾸준합니다.

 

 

다비드 실바는 발밑이 부드럽고 탈압박에도 능하며 드리블도 상당히 좋아서 탑 클래스의 미드필더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전성기를 아직도 많이 남기 나이라서 활약이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동료들과 호흡도 좋아서 서로의 플레이를 잘 읽어 보지 않고도 패스를 하는 모습이 보이곤 하는데요.

연습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플레이라서 연습량이 많은걸 알 수 있습니다.

 

 

 

 

 

 

스페인 국대답게 플레이가 바르샤 선수들과 닮아 있는데 유스를 같이보낸 바르샤 선수들이야 비슷할 수 있지만...

다비드 실바의 플레이가 비슷한것은 상당히 의아합니다.

 

 

첼시에서 맨유로 이적한 후안 마타도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걸로 봐서는 스페인의 플레이가 모두 비슷한 맥락이라서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야야 투레와 함께 지키는

맨시티의 미드필더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최고에 꼽힙니다.

 

 

제라드가 버티고 있는 리버풀과 램파드의 첼시에 버금가는 

미드필더진은 맨시티를 우승후보에 올려놓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동안 맨시티의 강세가 이어지는 할 것 같은데 빅4에서 탈락한 맨유가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지역라이벌로 맨체스터더비의 주인공이기도 한 두팀의 향방이 이제는 맨시티의 우위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몇 년 내에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의 탑이 될거라고 보여지는데 만수르구단주의 바램이 조만간 이루어지겠습니다..

 

 

더불스쿼드를 꾸릴만큼 많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량의 선수들이 서브로 있을정도로 스쿼드가 짱짱합니다..

실바는 항상 주전자리를 꿰찰만큼 폼이 좋고 기복이 없어서 맨시티의 중흥에 그가 함께 할거라 예상합니다..

 

 

이번 시즌 맨시티의 우승의 향방을 가리게 될 리버풀과 첼시의 경기가 펼쳐지게 되었는데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리버풀의 우승과 맨시티의 우승이 가려지겠네요..

 

 

시즌이 끝나면 월드컵이 시작되니 한동안 다비드 실바의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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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