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2014. 4. 8. 19:59

 

 

에버랜드와 가까운 지역에서 자랐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에버랜드를 자주 갔었는데

요즘 들어서 가본적이 없습니다..

 

새로운 놀이기구가  많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가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에버랜드가 주말에 워낙 사람이 많아서 놀이기구는 물론이고 제대로 다니기도 어려운데요..

 

일부러 시간내서 평일에 가기도 어렵고 하지만 야간개장을 이용하면 수월합니다..

동절기에는 8시까지밖에 개장을 안하고 해가지면 상당히 추워져서 요즘이 젤로 좋은데요..

 

 

한가하게 가서 여유롭게 즐기다 오기에는 시간도 넉넉하고 적당한데요..

계절마다 시즌마다 개장시간이 달라서 알고 가는게 더 유익합니다..

 

근교에 사시거나 경기도권이라면 충분히 즐기고 귀가하기에 모자란 시간도 아니고

저녁을 용인시내나 에버랜드에서 해결하면 깔끔합니다..

 

야간개장은 입장료의 가격도 일반시간대와 다른데 성인기준 4만원의 자유이용권이

3만3천원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청소년은 28000원, 어린이는 25000입니다..

 

 

 

 

에버랜드 야간개장 시간

 

 

 

4월(April)

 

 

4월은 야간개장시간이 9시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4월에는 아직까지 밤날씨가 쌀쌀해서 옷을 챙겨가는것이 좋겠습니다..

 

 

 

 

5월(May)

 

 

계절의 여왕 5월부터는 10시로 늘어나는군요..

시간이 길어지면 더 여유롭게 즐길수 있겠습니다..

 

5월이면 상당히 더워져서 옷을 챙길 필요는 없겠네요..

 

 

 

 

6월(June)

 

 

6월도 10시까지 개장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축제도 많고 여러가지 이벤트로 많이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7월(July)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은 중순이후로 11시까지 개장을 하는군요..

날씨도 더운데 알바생들 고생이 엄청 나겠네요..

 

탈쓰고 다니는 알바생은 정말 죽음입니다..

 

 

 

 

 

8월(August)

 

 

 

휴가시즌인 8월에도 11시까지 개장을 하다가 하순쯤에는 10시로 바뀌네요..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열대야로 몸살을 앓겠네요..

 

 

 

 

9월(September)

 

 

 

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낮에는 더운 날씨가 계속될겁니다..

9월 야간개장은 평일9시, 주말10시를 왔다갔다 합니다..

 

 

 

 

10월(October)

 

 

 

이제는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간간히 시원한 기운이 있겠네요..

10월 야간개장 시간은 10시입니다..

 

9월에는 평일에 9시까지인데 10월은 축제가 있어서인지 10시까지 하는군요..

 

 

 

 

11월(November)

 

 

 

11월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야간개장시에는 옷을 잘 챙겨야겠습니다..

시간도 8시까지로 줄었고 야간개장에는 조금 서둘러야겠네요..

 

 

 

 

12월(December)

 

 

 

완벽하게 겨울로 접어들었고 눈도 내리고 크리스마스도 있는 시즌입니다..

크리스마스와 마지막날에는 늦게까지 야간개장을 해서 즐기기에 좋습니다..

 

추우니까 옷은 완전무장해야겠네요..

 

 

에버랜드 야간개장 시간은 계절별로 상당히 탄력적으로 운영이 됩니다..

야간개장은 주간보다 약간의 준비와 정보를 알고 가는것이 더 유익하겠습니다..

 

그리고 월옆에 허전해서 영어로 넣었는데 잘난척하려고 한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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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