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어난 조지 알티도어는 아이티계 미국인입니다..
어릴적부터 재능을 보여 IMG 사커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했는데요..
풀네임은 Jsmer Volmy Jozy Altidore입니다..
16살인 2006년 MLS 드레프트에서 뉴욕 레드불스에 지명되어 DC 유나이트전에 성인무대 데뷔를 합니다..
9월 16일 콜럼버스 크루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면서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2006시즌에 동부지역 플레이오프 DC 유나이트전에서 득점을 기록 MLS 플레이오프 최연소 득점선수로 기록이 됩니다..
첫 시즌에 7경기에 출전하면서 3골을 넣으며 인상 깊은 플레이를 선보여 줍니다..
2008년 6월 클린트 뎀프시의 MLS 역사상 최다 이적료 기록을 깨면서 비야레알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11월 1일에 빌바오를 상대로 골을 넣으면서 프리메라리가에서 최초로 득점한 미국선수로 기록이 됩니다..
2009년 1월 더 많은 게임을 뛰고 싶어 알티도어는 헤레스로 임대를 가지만 부상을 입으면서 조기에 복귀를 하게 됩니다..
2009년 8월 헐시티로 임대를 떠나서 2010년 2월 6일 맨시티를 상대한 게임에서 득점을 얻으며 가능성을 타진합니다..
임대 복귀후 6개월 단기로 부르사스포르로 다시 임대를 떠나게 되는데요..
2011년 7월 15일 AZ 알크마르로 이적을 하게 되고 아인트호벤과의 개막전에서 데뷔를 하고 데뷔골을 넣게 됩니다..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골을 기록한 알티도어의 주가는 급상승하고 31경기에 출전하면서 15골을 넣어 리그 득점 랭킹 7위를 기록합니다..
네덜란드 리그에서 성공을 기반으로 2013년 7월 10일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로 4년 계약을 맺으며 이적을 하게 됩니다..
프리미어리그의 빠른 역습 속도와 피지컬적인 부분을 적응하면서 성장하고 있는데요..
아직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한 선더랜드는 최대한 승점을 따내야 하는데 알티도어의 결정력이 가장 필요한 시점입니다..
리그 막바지를 향해 벌어지는 선두경쟁 못지않게 강등권 싸움도 피를 말리는 긴장의 연속입니다..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담 존슨에게 자극 받아 자신의 임무에 더욱 집중하고 미드필더 기성용의 움직임을 잘 읽으며
자신에게 무한한 신위를 주고 있는 거스 포옛감독에게 보답하는 골이 터지기를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