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016. 3. 28. 14:12



날이 따스해지는 봄철 치아손상이 늘어나고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의 통계에서 3월, 4월, 5월에 발생하는 치아파절및 손상이 평균 19명보다 많은 23.6명, 25.2명 ,22.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치아가 손상된 연령은 19세 미만의 청소년이 가장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아는 오복 중에 하나라고 불리울 만큼 사람에게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첫인상을 좌우하기도 해서 치아에 대한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손상을 입을면 치료비도 많이 들거니와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치아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르고 깨끗한 치아를 보면 기분도 좋아지게 마련이거든요.





보여지는 것이 중요한 연예인의 경우 치아를 교정하고 라미네이트를 시술하는 것만으로도 성형의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치아를 교정하는 교정기를 끼고 있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좋은 인상이 취업과 삶에 영향을 준다는 통계도 있으니 치아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요정으로 불리우던 김연아선수의 경우도 치아교정으로 수려한 외모를 겸비하게 된 경우입니다. 봄철 치아손상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겨우내 활동을 멈췄다가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라고 조사되었는데요. 겨울동안 쓰지 않던 근육을 갑자기 사용하게 되면서 적응을 하지 못해 넘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손상이 발생한 이유를 확인해보니 야외활동이 가장 많았고 집이나 어린이집이 뒤를 따랐습니다. 부딪힘에 대한 경우가 가장 높아 주위를 살피고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이 조언하고 있습니다. 겨우내 굳어 있던 몸을 갑자기 쓰는 것도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주고 웜업을 한 뒤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청소년의 경우 돌발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으니 부모님이 주의를 당부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치아파절의 경우 라미네이트나 레진으로 복구를 할 수 있지만 치아가 완전히 빠진 경우라면 새로 이를 심어야 합니다. 치아가 빠졌다면 깨끗한 물로 입을 헹구어 세균이 감염되는 것을 막고 치과로 직행을 해야 합니다. 빠진 치아를 우유에 담가두면 치아의 신경을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우유에 담가서 운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아가 손상되면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이 깨져 인상이 달라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 자라나는 청소년의 경우 치료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치아와 잇몸이 감염되어 손상되거나 2차적인 치료가 필요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가 빠지게 되면 공간을 메우기 위해 치아가 이동을 하게 되는데요.


치열이 나빠지고 이로 인해 위아래 치아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악관절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치아손상에 주의를 하면 오복 중에 하나를 지키는 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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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