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영화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낸 아바타..
시고니 위버와 끝까지 대립하며 자신의 고집을 꺽지 않는 파커 셀프리지역이 지오바니 리비시입니다..
그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멋지고 호감의 캐릭터보다는 독특하고 강인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입혀
연기하며 대중의 머리에 이름을 각인시킨 배우입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식스티 세컨즈, 콜드 마운틴, 퍼블릭 에너미, 아바타, 미들맨, 테드, 콘트라밴드등에 출연했는데요..
테드와 콘트라밴드에서는 마크 월버그와 호흡을 같이하며 흥행 대박을 이뤘습니다..
풀네임은 Antonino Giovanni Ribisi입니다..
지오바니 리비시가 얼마전 톱 모델 아기네스 딘과 결혼을 했습니다..
아기네스 딘하면 모델계에서도 정상급으로 중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아가씨인데요..
리니시가 남성적인 매력이 많은 배우인가 봅니다..
리비시는 상당히 일찍부터 연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90년대 미드인 캐빈을 열두살..
당시에는 하이틴 미드로 우리나라의 10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시트콤 프렌즈에서 피비의 동생역으로 나왔었죠..
리비시의 아내인 아기네스 딘은 2008년 엘르 스타일 어워드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했습니다..
버버리, 장폴고띠에르, 조르지오 알마니, 안나수이, DKNY의 모델로 활동을 했구요..
현재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 연예인들도 서로 결혼했다가 혜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되는데 잘 살았으면 합니다..
지오바니 리비시는 기존의 틀을 깨는 연기를 해낸다는 호평을 듣고 있는데요..
최근 흥행작인 콘트라밴드에서도 기존의 갱단 보스와는 다른 색깔을 보여주면서 흥행에 일조를 했습니다..
흥행 보증수표인 마크 월버그와 케이트 베켄세일 거기에 지오바니 리비시까지 뭉쳤으니
흥행은 따놓은 당상이었네요..
지오바니 리미시가 내조에 힘입어 더 좋은 모습의 연기자로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근데 왤케 부럽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