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016. 1. 12. 22:30



건강한 생활습관, 에너지 저장고 허벅지 운동



허벅지는 인체에서 가장 많은 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근육의 크기도 가장 큽니다. 에너지를 저장하고 소비하며 활동을 할 수 있는 중심에 놓여있습니다. 허벅지 운동을 생활습관처럼 해준다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함께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보기에도 건강하지 못해 보입니다. 에너지가 없으니 피로하고 무기력하며 활력이 없습니다. 허벅지가 건강한 사람은 에너지가 넘치며 활력이 있고 얼굴에 웃음까지 띄고 있는데요. 에너지원이 허벅지에 가득 담겨져 있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다이어트를 통해 허벅지의 살을 빼려는 노력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 것보다 앞서야 하는 것이 허벅지의 건강입니다. 단단하고 탄력있는 허벅지는 활발하게 대사를 하여 몸의 체지방을 태워주어 쉽게 체중이 늘어나지 않은 건강체로 만들어 줍니다. 대부분의 유산소 운동이 다리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상기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허벅지가 건강해지면 주변 인대와 근육이 단단해져 무릎과 허리도 단단해집니다. 현대인은 운송수단의 발달과 좌식생활로 인해 허벅지를 움직일 기회가 점점 적어지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허벅지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대표적인 스쿼드와 데드리프트가 아니더라도 걷기와 계단 오르기, 자전거 타기를 실천해야 하는데요.




연령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령이 높아지면 허벅지 운동을 충실히 해주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질병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미용을 위해서도 허벅지 운동은 필요한데요. 얇기만 한 허벅지보다는 탄력있는 허벅지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고 그런 몸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정아름, 예정화, 심으뜸, 유승옥은 탄탄한 허벅지를 만들어 몸짱의 흐름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웨이트를 하기 위해 헬스클럽에 들러보면 대부분은 상체를 키우는 데 집중을 합니다. 어깨와 가슴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위해 더 중요한 것이 허벅지입니다. 처음부터 중량을 얹고 스쿼드를 하는 것은 자칫 부상을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걷기와 가벼운 달리기를 시작으로 2주에서 3주 정도 적응을 하고 난 뒤 높은 자세로 스쿼드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중심을 잡기 어렵다면 앞 쪽에 잡을 수 있는 것을 준비해 잡고 운동을 하면 되는데요. 적응이 되고 나면 낮은 스쿼드로 다음에는 가벼운 중량을 얹은 상태로 서서히 발전해야 합니다.


스쿼드와 런지가 허벅지에 가장 좋은 운동이지만 데드리프트를 빼어 놓는다면 허벅지 뒷 쪽의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기에 같이 병행해 주어야 합니다. 데드리프트는 허리에 부담이 많이가는 운동이라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벅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힙도 탄력이 생기면서 실루엣이 수려해집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한 허벅지 운동은 탄력있는 힙과 수려한 실루엣을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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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