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가 설 자리가 좁아졌다.
실외라고 하더라도 금연을 실시하는 장소가 늘어나고 있다.
흡연자들이 음식점 앞에 나와 허연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어느새 자연스러운 풍경이 되었다.
우리나라보다 더 금연에 적극적인 미국에서 한국인 흡연자들이 욕을 먹고 있다.
호텔 앞, 골프장에서 흡연을 하다가 제지를 당하는 일이 많아져 한국인의 흡연금지령(?)이 내려질 정도라고 한다.
흡연과 더불어 침, 가래등을 뱉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고 한다.
비흡연자들이 보는 이런 모습은 혐오를 떠오르게 한다.
흡연은 선택이지만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피해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문제이다.
문화가 다른 외국에서는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자신과 주변을 위해서 금연을 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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