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특수부대가 있지만 나라마다 자신의 부대가 최고하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 있는데요..
최고의 특수부대를 논할때 빠지지 않는 부대가 프랑스의 코만도부대입니다..
코만도 부대중에서 침투능력이 가장 우수한 부대로 꼽히는 위베르는 여타의 다른 병과들보다 혹독한 훈련과 뛰어난 임무수행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일부지역과 유럽지역에서 다수의 성과를 보여온 코만도 위베르는 영국의 SAS, 미국의 네이비씰,
소련의 스페츠나츠와 더불어 항상 거론이되는 부대입니다..
많은 부분이 비밀에 붙여져 있어 세간에는 정보 공개가 많지는 않습니다만 아라파트 구출작전에서 성과를 보이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이스라엘 특수부대가 아라파트를 추격하면서 바다 한가운데 기뢰로 발을 묶어 놨을때 코만도 위베르가 기뢰를 제거하는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면서 아라파트를 무사히 구출할 수 있었는데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분쟁에 왜 프랑스가 개입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파라트는
코만도 위베르에게 무한 감사를 해야겠습니다..
특수전을 수행하며 사선을 넘나드는 특수부대원의 활약은 지금도 세계의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데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이들의 노고로 인해 세계지도의 모습이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아!! 저 물에 젖은 카모플라쥬..
마초들의 감성을 울리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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