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과 현대의 랑데뷰 롤렉스 서브마리너
요즘은 남자에게도 패션센스는 없어서는 안되는 요건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성만큼 다양한 아이템이 없는지라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게 사실인데요..
슈트와 더불어 남자의 격을 드러내주는 아이템이 시계입니다..
셔츠사이로 살짝 드러난 시계는 보는이로 하여금 많은 궁금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까르띠에와 어깨를 나란이 하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롤렉스입니다..
워낙에 고가로 알려진 브랜드라서 소장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국내에서는 좀 클래식한 모델이라는 인식으로 젊은층에서는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정교한 무브먼트와 정확도가 자랑인 롤렉스에서도 산뜻하고 젊은 모델이 존재하는데요..
서브마리너..
이름처럼 다이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갠적으로도 젊은 감성을 가지고 있는 서브마리너를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다이얼패드 색상이 녹색인 위의 모델이 젤로 마음을 끄는데요..
스틸재질을 가장 잘 빛내주는 색상이고 기분을 업시켜주는 느낌으로 인해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천만원을 육박하는 가격대로 인해 그냥 눈팅으로만...ㅋ
50세가 되어서 롤렉스를 가지고 있다면 그는 성공한 사람이다라는 유명인의 이야기처럼 그때를 기대해봅니다..
300m방수를 이용할 일은 없겠지만 자태만으로도 명품의 향기가 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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