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014. 6. 25. 10:52



멘탈 나쁜 축구선수 베스트4 

 


 

브라질 월드컵 조별 예선이 치뤄지고 있는데요.

본선 진출이 확정 된 나라와 탈락한 나라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벨기에전을 두고 봐야하는 입장인데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기대합니다.

 

 

치열한 경기인 만큼 파울과 반칙이 나오게 마련인데요.

상대 팀의 사기를 꺾거나 자신의 팀의 의지를 보이기 위해 일부러 반칙을 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반칙은 동업자 정신을 위배하기도 하고 팬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데요.

그라운드의 반칙왕....

 

 

좋은 실력을 지워버리는 멘탈 나쁜 축구선수를 선정해 보겠습니다...ㅎㅎ

 

 

 

 

 

루이스 수아레스

 

 

 

 

 

 

권투의 핵이빨 마이크 타이스이 있다면 축구에는 수아레스...

세계적인 클래스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라운드에서 상대 수비수를 자주 깨뭅니다.

 

 

네덜란드에서도 출장정지를 받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첼시의 수비수 이바노비치를 깨물었죠.

어제도 이탈리아 수비수 키엘리니의 어깨를 물었습니다.

 

 

수아레스가 그라운드에 나오면 마스크를 씌우던지 해야겠습니다.

 

 

 

 

 

케플러 페페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페페는 자주 언론의 질타를 받는데요.

뛰어난 수비력에 비해서 멘탈이 좋지 않고 동업자 정신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상대 선수를 걷어 차는 것을 비롯해 지나는 척 하면서 누워있는 선수 손밟기....

심판이 안보는 틈을 타서 헤딩하기 등등...

 

 

축구선수로서의 자질을 의심하게 하는 반칙을 서슴없이 자행합니다.

 

 

 

 

 

나이젤 데 용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나이젤 데 용도 자주 등장하는 선수입니다.

수미형 미드필더로 발차기와 발목을 향한 살인태클이 주무기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에서 뛰었을 때 상대 선수의 발목을 여러번 부러뜨렸습니다.

동업자 정신이 없는 멘탈을 가졌다고 맨시티 스텝에게도 비난을 받았는데요.

 

 

무슨 일이든 과유불급...

 

 

 

 

 

조니 에반스

 

 

 

 

 

 

생김새와는 상반된 플레이를 보여주는 에반스...

맨유의 수비수로 첼시에서 뛰던 드록신을 날라차기로 방어했습니다.

 

 

가슴에 축구화를 가격당한 드록신은 그라운드에서 경련쑈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잘 생기고 번듯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멘탈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축구선수입니다.

 

 

외모에 속지 말고 사람을 봐야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