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014. 6. 24. 21:19

 

 

루이스 나니 스페셜

 

 

 

 

 

 

맨유 소속의 나니는 뛰어난 발재간을 가지고 있어서 포스트 호날두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보급형 호날두로 불리기도 했구요...ㅎㅎ

 

 

포르투칼 출신답게 화려한 개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종종 스페인이나 포르투칼 선수가 공격 시간을 지연시킨다고 욕을 먹는데요.

 

 

나니도 그 중에서 한 명입니다.

이런 팬들의 원망은 유망주 호날두나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도 쏟아졌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력이 좋으면 팬들의 원성은 수그러지게 마련...

나니가 욕을 먹는 것도 꾸준한 폼을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호세 마리아 구티처럼 그 날이 오면 폼이 쩔지만 아닌 때는 완전 겉돌고 있죠.

축구 선수에게 꾸준함이 생명이지만 사실, 부상과 체력의 하락등...

 

 

변수가 많은게 축구 선수이기도 합니다.

아마추어인 선수들도 부상을 달고 사는데 프로야 오죽 하겠습니까?

 

 

 

 

 

 

맨유에는 나니의 경쟁자인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여전히 꾸준한 폼을 유지하고 있기도 하구요.

발렌시아가 부상으로 빠졌던 시기에 나니가 자주 주전으로 나와서 활약을 했습니다.

 

 

갠적으로 나니의 스타일을 좋아하는데요.

정직하고 빠른 패턴의 공격도 좋지만 수비수를 헷갈리게 하는 스타일의 공격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니의 폼이 올랐을 때는 호날두 못지 않은 개인기를 보여 주는데요.

화려한 개인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포르투칼이 월드컵에서 고전을 하고 있는데 16강이 멀어 보이는군요.

 

 

스페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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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