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014. 6. 24. 09:48

 

 

아르옌 로벤 스페셜

 

 

 

 

 

 

남아공월드컵 2위의 네덜란드가 약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로벤과 반 페르시가 있는데요.

 

 

특히, 로벤의 활약은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소속팀의 활약이 월드컵까지 이어지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치달의 달인 경지에 오른 로벤을 따라 잡을 수비수가 없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첼시 시절에는 그나마 머리가 좀 있어서 지금보다는 나이가 들어보이지 않았는데...

이 후 급격하게 머리숱이 줄어들면서 최강 노안이라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뮌헨에서는 우 로벤, 좌 리베리로 구성 된 날개가 주 공격루트입니다.

네덜란드에서도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반 페도 그렇지만 로벤도 유리몸으로 유명합니다.

부상만 없으면 최고의 클래스를 보여 주는데요.

 

 

 

 

 

 

뮌헨에서는 부상을 당하지 않으면서 폼이 제대로 올랐습니다.

외모로는 나이가 많을 것 같지만 저 외모가 20대 초반부터 쭈욱...ㅎㅎ

 

 

유망주 시절보다 지금의 스피드가 더 좋아진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로벤은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짤라 나가는 인사이드 커터입니다.

 

 

윙에서 꺾어져 들어와 중앙에서 날리는 슛은 로벤의 전매특허죠.

월드컵에서는 중앙부터 치고 들어가 마무리를 짖고 있지만 원래는 윙에서 활약이 좋습니다.

 

 

아마도 이번 브라질 월드컵은 네덜란드와 독일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로벤의 활약이 월드컵을 보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스페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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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