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014. 6. 13. 20:08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의 캡틴...

 

 

수 많은 수식어가 리버풀과 관계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리버풀과 제라드는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엄청난 활동량과 기량을 펼치던 제라드가 이제는 노쇠라는 단어가 따라 붙네요.

나이를 속일 수 없다는 정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성기 시절의 제라드와는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 아직 심장만은 뜨겁습니다.

고참의 나이가 되어서 활동량보다는 정신적 지주의 임무를 더 가지게 되었는데요.

 

 

 

 

 

 

어디로 뛸지 모르는 수아레즈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유망주가 많아진 리버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리버풀의 중심이었지만 멘탈의 측면이 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한 두 시즌 뒤면 제라드도 은퇴를 고려하겠지만 영원한 리버풀맨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체력이 된다면 라이언 긱스처럼 30대 후반까지도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라드를 빼고 리버풀을 생각한다는 것은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월드컵이 시작 되었는데 잉글랜드는 죽음의 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잉글랜드의 16강행이 힘들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잉글랜드의 행보가 그렇기는 합니다만...

 

 

제라드의 마지막 월드컵일텐데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랍니다.

 

 

스페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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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