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동시에 생각하게 되는것이 태아보험입니다..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을 임신기간에 가입하여 태아의 보장을 받는것을 말하는데요..
임신기간에 가입하는 보험이라서 가입이 너무 늦어지면 가입이 불가하니 22주내에 가입해야 한다는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보험사가 임신만 확인되면 가입이 가능하지만 22주후에는 태아에 대한 보장은 안되더군요..
태아의 선천성 이상이나 질병에 대해 보장을 하고 있지만 보험사마다 보장의 범위가 상이하므로 약관을 살펴보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보장의 범위가 대동소이하지만 엄마의 유전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선택하는것이 바람직한데요..
태아보험중에서 동양생명 태아보험이 보장범위가 넓고 혜택이 많더군요..
보험사에서는 자신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주력보험을 한두가지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동양생명 태아보험은 동양생명의 브랜드를 위해 만들어진 보험으로 가입자들의 만족감이 큰 보험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가입기간에 따라 1형과 2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전기납으로 구성할 경우 비용이 상당히 만족스럽더군요..
어차피 어린이보험이나 태아보험은 성인되면 보장의 범위와 상당기간이 지나서 보장액의 부족으로 인해
성인보험인 건강보험이나 종신보험등으로 갈아타게 되는데요..
일반적인 설계방식인 적립+보장의 형태보다는 보장만 설계한후 나머지 차액에 대해서는 따로 적립하는 방식을 추구하는것이
훨씬 더 비용대비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아보험+적립식펀드나 태아보험+적금, 태아보험+어린이변액보험등으로 구성해 볼 수 있는데요..
개인의 선호도나 적합성을 따져보고 선택하는것이 효과적인데요..
본인이 직접 설계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면 지인중 금융전문가나 재무설계사의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단순히 알고 있는 사이라서 어쩔수 없이 맡기는것보다는 자신과 아기를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분이 좋겠네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