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2014. 5. 16. 10:40

 

 

 

내맘대로 순위입니다.

가족,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 패밀리 레스토랑인데요.

 

 

남자들이 가장 가기 싫어는 곳 중에 한군데입니다.

비용대비 만족도가 상당히 떨어져서 꺼리는 곳이죠.

 

 

여친이나 가족 행사가 아니면 남자들끼리 절대 가지 않는 장소입니다.

갠적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좋아합니다...ㅎㅎ

 

 

 

빕스(VIPS)

 

 

 

 

 

 

가족끼리 가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는 첫번째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엄마들이 좋아해서 입소문이 퍼 졌습니다.

 

 

샐러드바가 생기면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알려졌으나

실제는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더군요.

 

 

스테이크도 제가 좋아하는 류의 스타일이 아니지만 좋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보편적인 인지도는 빕스가 갑...

 

 

아웃백(Outback)

 

 

 

 

 

실질적인 패밀리 레스토랑 바람을 몰고 온 건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때문입니다.

무료로 제공하는 부시맨 브레드와 소스가 일품입니다.

 

 

세트를 잘 골라 먹으면 할인과 더불어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도 많지만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

 

 

스테이크 보다는 립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가장 많이 몰리는 곳으로 대기하다 돌아온 적이 대부분...

 

 

T.G.I.F Friday

 

 

 

 

 

 

패밀리 레스토랑의 열풍이 불기 전에 가장 많이 점유했다가

현재는 점유를 많이 뺏겼습니다.

 

 

갠적으로 가장 먼저 가 본 패밀리 레스토랑이고 친절함에 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좀 오래되서 고기의 맛은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초기의 점유빨이 있어서 인지 아직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패밀리 레스토랑에 조금씩 밀리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만...

 

 

베니건즈(Bennigan`s)

 

 

 

 

 

갠적으로 경험을 해 보지는 못 했지만 인지도가 있더군요.

주위에서는 좋은 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초기 패밀리 레스토랑이 붐을 이뤘을때 탑3 안에 들어 갔습니다.

비용대비 만족도가 크고 실속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점유를 유지하고 있으며 떠들썩하게 분위기를 조성하지는 않습니다.

베니건즈 식전빵도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애슐리(Ashley)

 

 

 

 

 

 

엄마들에게 1순위로 꼽히는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점심과 오후시간에는 자리가 없어서 먹기 어렵운데요.

 

 

샐러드바가 점심시간에 저렴하게 제공되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실 샐러드바의 질은 그리 놓지 않지만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가고 싶지만 엄마들의 파워가 너무 쎄서 가지 못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언젠간 가보리라...ㅎㅎ

 

 

최근에 메드 포 갈릭, 서가 앤 쿡, 세븐 스프링스가 강세라고 하더군요.

랭키 닷 컴에도 순위가 올라와 있습니다.

 

 

가끔 가기에는 패밀리 레스토랑도 괜찮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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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