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2014. 5. 14. 18:19

 

 

 

어릴적부터 악기는 하나정도 만질 수 있는게 좋다는 의견에 완전 찬성하는 1인 입니다.

악기를 만지는 것은 감성이 풍부해지기도 하지만 멋있잖아요...ㅎㅎ

 

 

교회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형들은 모두 기타를 연주했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교회뿐 아니라 포교당에서도 그랬다고 합니다.

 

 

사람 사는 곳이니 어딘들 다르겠습니까 만은 역시 기타 연주는 멋집니다.

국내에도 가타리스트가 많기도 하지만 세기를 아우르는 기타리스트는 역시 영국이 갑...

 

 

영국에서는 위대한 뮤지션도 많고 거기에 따른 기타리스트들도 많은데요.

잉위 맘스틴 같은 색다른 국적의 기타리스트도 있기는 합니다.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3대 기타리스트...

고고...

 

 

 

지미 핸드릭스

 

 

 

 

 

 

위대한 기타리스트...

기타의 교본이라 불리우는 지미 헨드릭스입니다.

 

 

풀 네임은 James Marshall Jimi Hendrix입니다.

한 획을 그은 기타리스트로 27살에 요절했습니다.

 

 

당시 상당히 파격적이고 신선한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는데요.

기타를 이로 연주하거나 등 뒤로 넘기는 방식을 보여 주면서 록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받은 뮤지션들이 많은데요.

한국록의 대부 신중현도 지미 헨드릭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의 죽음에 대해 의혹이 제기 되면서 다시 수면으로 올라 왔는데요.

누가 뭐래도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 한 명입니다.

 

 

 

지미 페이지

 

 

 

 

 

 

헤비메탈의 전설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입니다.

풀 네임은 James Patrick Page입니다.

 

 

야드버즈( The YardBirds)를 거쳐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기타리스트를 거쳤으며

록큰롤 명예전당에 두번이나 헌액 되었습니다.

 

 

한 번은 야드버즈의 기타리스트로,

한 번은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로...

 

 

드러머 존 보넘이 사망하면서 레드 제플린이 해체 되었습니다.

딥 퍼플 보컬리스트 데이비드 커버데일과 협업한 페이지 커버데일이 명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 받기도 했고 베이징 올릭픽에서 영국을 대표해서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올림픽 홍보를 했습니다.

 

 

 

에릭 클립튼

 

 

 

 

 

 

슬로우 핸즈, 기타의 신으로 불리우는 세기의 기타리스트입니다.

풀 네임은 Eric Patrick Clapton입니다.

 

 

느릿하지만 힘 있는 연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최고의 기타리스트에 항상 거론되는 뮤지션입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일화는 비틀즈의 조지 해리슨의 아내 패티 보이드와의 러브스토리인데요.

 

 

이미 결혼한 동료의 아내를 사랑한 에릭 클립튼의 오랜 기다림은 결실을 맺고 그녀를 위해 노래를

작곡하게 되는데 라일라(Layla) 원더풀 투나잇(Wonderful Tonight)입니다.

 

 

짧은 결혼생활 후 서로의 갈길을 가고 마약에 빠져 살기도 하지만

그의 기타 연주를 듣고 있으면 빠져들 수 밖에 없습니다.

 

 

갠적으로 가장 좋아는 가타리스트...

 

 

 

영국의 3대 기타리스트인 제프 벡도 위대한 기타리스트 이지만

역시, 영향력 면에서는 지미 헨드릭스를 뺄 수 없고 인종적인 차별을 받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으로는 아니지만 지미 헨드릭스가 종종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기타를 배워 볼까? 했지만 역시, 감성이 둔한지라 패쓰...ㅎㅎ

 

 

혼을 담은 기타리스트들의 연주는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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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