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2021. 7. 11. 16:18

 

 

세대가 넘어가면서 젠더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전까지 여성은 남성에 비해 많은 차별을 받았고 유리천장으로 불리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현재도 진행형이긴 하지만, 장벽이 이전보다 낮아지고 있으며 발전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남성이 가진 신체적 우월을 두고 여성을 폄하하고 늘어나는 사회 참여를 견제하고 있다. 이전까지 여성이 주장하는 다양한 도전이 기득을 가진 남성 위치에는 애교 섞인 앙탈 정도로 치부할 수 있었으나 현실이 되면서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한국 남자는 폄하될 정도로 이전보다 마초적이지 못하고 역할에 마뜩치 못하면서 자리를 내주고 있다. 여전히 한국 여자가 사회에서 참여할 수 없는 영역을 앞세우며 갈등을 부추기는 일부는 찐따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신체적 우월만을 강조하며 폄하하는 것은 대단히 부끄러운 일이다. 여유롭게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위협적이 되었다는 반증이며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것을 반성하고 분발하는 것이 적절한 태도이다.

 

 

 

 

폄하하고 화를 내는 것으로 바뀌는 것은 없다. 한국 여자를 비하하기 위해 일본 여자나 러시아, 유럽, 미국 여자 등 대체를 소리 높여 언급하지만 개뿔도 모르고 하는 소리다. 한국 여자는 피지컬에서 양키에게 밀릴지 몰라도 멘탈만큼은 우위에 있다.

 

외국 여자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상대하면 피지컬만 좋은 찡찡이들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체구가 크기에 강인할 것이라고 쉽게 판단할 수 있겠으나 허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유리보다 얇은 멘탈은 바스러질 수준이며 매사에서 어찌나 투덜대고 병원을 들락거리는지 모른다. 한국 여자들이 우습게 넘어설 수 있는 업무강도에 우울증으로 호소하거나 주변을 생각하지 않고 도망가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책임감이나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찾아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코리아 패치가 된 일부가 있기는 하지만, 그들 뼛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이기적인 마인드는 종특으로 불릴만하다.

 

 

 

 

한국 여자처럼 배려하고 참아내는 수준을 기대하는 것은 망상이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사실임을 실감할 수 있다. 어머니 세대보다 현대 여성이 더 약해졌다고 볼 수 있지만, 양키들에 비할 수준이 아니다.

 

위협할 수준이 되었다고 거짓을 믿는 것은 찐따를 자처하는 일이다. 현실을 왜곡하고 부정한다고 한국 남자가 가진 위상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다.

 

상대를 모르고 나도 모르면 당연히 백전백패 아닌가?

 

 

 

 

 

반응형
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