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2020. 3. 14. 18:46

 

 

사회가 고도화되어 가면서 세대를 넘어 젠더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여성에게 가해졌던 억압이 풀리면서 다소 중심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있으나 스스로 정립이 될 힘을 보유하고 있다.

 

이전과 달리 남성들은 여성들의 약진에 실질적인 위협을 느끼고 있다.

 

기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날 선 공격을 쉼 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높이는 것에 대한 경계가 심했던 여성들의 목소리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남성은 여성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에 사실 대단히 감사해야 한다.

 

번식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는 것도 여성이 존재하기에 가능하다.

 

여성성을 위해 치르는 경제적 비용을 저울질하는 차체로 비난받아야 한다.

 

남성이 여성의 외모를 판단 기준의 우선에 두는 것처럼 여성이 남성의 경제력을 판단 기준으로 삼는 것은 공평한 처사다.

 

남성이 중심으로 여성을 선택하는 시대에 익숙했던 기성세대의 시선에서 현재를 바라보는 것은 멍청한 짓거리다.

 

여성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남성은 값을 치뤄야 한다.

 

아무리 잘났다고 남성들끼리 자위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남성이 신체적 우월을 내세우며 사회 전반에 구축한 우월은 허상에 불과하다. 여성의 허락 있어야만 무엇이든 가능한 시대가 도래했다는 점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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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