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쉽2014. 5. 9. 10:19

 

 

 

 

 

 

19살이라는 나이를 가늠 할 수 없을 정도로 시얼샤 로넌의 연기는 탁월합니다.

어톤먼트에 동반출연 했던 키이라 나이틀리를 지워 버릴 정도로 커다란 아우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키이라 나이틀리는 캐리비안 해적의 흥행에 힘입어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로 선정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키이라의 아우라가 시얼샤 로넌에게 가려 졌습니다.

 

 

2007년작이니까 도대체 몇 살이냐?

 

 

 

 

 

 

헐리우드의 신예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재미 있는 영화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비잔티움입니다...

나이가 200살 된 모녀가 주인공인 영화인데 로넌은 딸의 역으로 나왔습니다.

 

 

시얼샤 로넌은 뉴욕 태생이지만

부모님은 모두 아일랜드에 미국으로 이민 온 이민자이며, 배우였습니다,

 

 

아버지는 데블스 오운에

출연 한 적이 있는 배우 폴 로넌입니다.

 

 

 

 

 

 

떠오르는 차세대 주자답게 내년까지 영화 섭외가 꽉 차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촬영 중 인 브루클린을 위해서 살짝 체중을 불린 것 같은데 몰라 보겠더군요.

 

 

최근 개봉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의외의 성적을 거두면서 막을 내렸는데요.

 

 

 

 

 

 

연기라면 최고로 손꼽히는 랄프 파인즈와 틸다 스윈튼이 동반 출연했는데 연기 지도를 많이 받았나 모르겠습니다.

파인즈나 스윈튼은 신스틸러로 유명한 배우들이니까 배울점이 많았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앳띤 얼굴을 하고 있는 귀여운 배우지만 아우라 만큼은 어느 중견배우 못지 않은데요.

차기작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여배우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헐리우드는 뛰어난 여배우가 줄을 서고 있습니다.

 

 

시얼샤 로넌도 어릴적부터 자신의 꿈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한 노력파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쁜걸로 매력을 발산하는 것도 좋겠지만 내실을 갖춘다면 언제라도 기회가 올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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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