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쉽2014. 5. 7. 22:21

 

 

 

육백만불의 사나이가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을때 나타난 것이 바로 소머즈였는데요.

소머즈의 대항마인 원더우먼이 최고로 좋았습니다.

 

 

미인의 기준을 원더우면으로 삼았기 때문에 러블리 한 여인이 이상형이 되었습니다.

 

 

 

 

 

 

많은 미녀 배우들이 판을 치고 있는 헐리우드에 샛별처럼 등장한 그녀는 원더우먼의 오마쥬입니다.

푸른눈에 갈색머리를 하고 치아를 환하게 보이며 웃는 모습이 영낙 없는 원더우먼인데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앨리스 컬렌은 그녀을 워너비로 만들어 주었지만 애슐리의 모습 중에서 가장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차갑고 샤프해서 그녀인가를 의심하게 될 정도로 비호감 이었습니다.

 

 

사실 이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그녀가 있지만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컬이 들어 간 머리에 웃음 띈 모습이 훨씬 잘 어울린 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머리색에 따라서 이미지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걸 그녀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모델이 꿈이었던 그녀가 더 이상의 성장이 되지 않자 꿈을 포기 했다고 하던데 꽤나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 한 이유가 단지 키 때문이라는 건 너무 슬프네요.

 

 

노력의 여지도 없었다는게 더 안타까운데요.

 

 

 

 

 

 

지금의 결과로 봐서는 잘 된 일이지만 당시에 겪었을 고충이 상당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역시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말이 언제나 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그런지 그녀의 웃음이 더욱 해맑고 가벼워 보입니다.

트와일라잇의 성공으로 켈란 루츠와 워리어스하트에 출연하기도 했죠.

 

 

흥행에는 성공을 하지 못 했지만 주연의 자리를 연기하는데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많은 경험으로 연기 내공을 더 쌓으며 커리어를 높여가는 애슐리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반응형
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