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쉽/무뷔2018.11.04 13:42

 

2018년 개봉작 "더 넌(The Nun)"

 

제목만으로 보면 수녀님에 대한 숭고한 뭐 그런 영화 아닐까 예상할 수 있으나 장르는 공포영화입니다.

 

 

 

 

소름 돋는 공포영화의 대명사로 불리는 '컨저링' 의 후속작으로 알려져 여기저기서 꽤나 괜찮은 소개를 했으나 공포를 전혀 주지 못하는 졸작...

 

순간 놀라는 수준 낮은 공포영화 수준도 되지 못한 채 그저 '컨저링' 이라는 워딩으로 업혀가려고 수작 부린 영화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1950년을 배경으로 했고 공포스러운 OST를 삽입하기는 했으나 상영을 마친 뒤 허탈한만이 남았습니다.

 

최근 영화시장은 공포영화를 공포스럽게 만들지 못하며 드라마를 드라마틱하게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트릭스와 터미네이터를 창작했던 흐름에서 완벽하게 벗어난 상황입니다.

 

히어로물에 의지해 덕후들을 양산하고는 있으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으며 공포라는 장르에서도 흐름은 분명합니다.

 

'더 넌' 과 같은 영화를 기대하고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대단히 불쾌한 경험입니다.

 

이러한 추세라면 영화 산업은 조만간 관객들에게 외면을 받을 것입니다.

 

 

Posted by 원초적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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