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2014. 5. 7. 18:16

 

 

 

 

 

 

세계의 미스테리중에서 한 가지인 모아이 석상은 칠레령의 작은섬 이스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섬주변을 아울러 모아이 석상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수가 600개 이상입니다.

 

 

대부분의 석상은 높이가 3.5미터이지만 20미터가 넘는 석상도 있습니다.

이스터섬의 대부분에 분포 되어 있으며 한 방향을 가르키고 서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하나도 빠짐 없이 모두 한 방향을 가르키고 있어서

 존재의 이유를 알고 싶어 하는데 아직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이를 두고 많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데 칠레의 권력자가 자신의 권력을 보이기 위해 세웠다는 설,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설, 외계인이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어 주민들이 만들었다는 설까지 많은 설이 있지만 신빙성이 없습니다.

 

 

또한 이스터섬에는 나무가 한 그루도 없어서

이를 두고 많은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사람과 함께 들어 온 쥐에 의해 멸종 됐다는 설과 더불어

모아이 석상을 옮기기 위해 모두 베어 버렸다는 설도 세웠지만 입증 되지 않았습니다.

 

 

 

 

 

 

한 과학자가 주민들을 동원해서 모아이 석상을 옮기는데는 성공을 해서 이동방법에 대한 의문을 풀렸지만

여전히 왜? 만들었는지 어떠한 도구를 이용했는지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구전에 의하면 처음에 섬에 도착한 '호츠 마츠아'가 이끄는 사람들이 있었고 나중에 섬에 도착한 '아네아 모츠아'라는 왕이 이끄는 사람들이 도착했는데 이들은 귀가 어깨까지 내려오는 장이족이었고 이들이 자신의 형상을 따서 석상을 만들게 했다는 겁니다.

 

 

 

 

 

 

석상은 모두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추측컨데 왕의 이름을 붙힌 것이고

왕이 죽을때마다 하나의 석상을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

 

 

장이족과 단이족이 화전을 바탕으로 생활을 영위해 갔는데 점차 먹거리가 없어지면서

서로간의 전쟁으로 번졌고 후에 문명이 멸망했다고 보여지는데요.

 

 

지금까지의 가설 중 에 가장 신뢰도가 높지만 기록된 바는 없고 단지 구전에 의해서 전해오는 사실이며

섬에 거주하는 거주민의 증언에 의한 것입니다.

 

 

한 곳을 바라보고 서 있는 모아이의 석상은 여전히 세계의 미스테리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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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