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2018.06.23 14:11


쌍용자동차 플래그쉽에 해당하는 G4 렉스턴이 출시되었고 폭발적인 반응을 기대했던 기대치는 수준에 미치지 못했던 반면 렉스턴의 것들을 대부분이 이어받은 렉스턴 스포츠가 인기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픽업트럭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렉스턴 스포츠는 사전예약부터 5,000대를 훌쩍 넘기는 관심을 받았고 점유에서 4,000대를 유지하면서 오랜 시간 크로스오버 티볼리가 짊어지고 있던 짐을 덜어주었습니다.





픽업트럭임에도 불구하고 렉스턴 스포츠가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가성비입니다. 2,32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은 캠핑문화가 확산되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SUV를 구입하고 싶어하던 가망고객에게 어필이 되었고 구매로 이어졌습니다.


G4 렉스턴이 가진 대부분이 채택된 렉스턴 스포츠가 SUV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폭발적인 점유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가 픽업트럭이라는 점을 강조하지 않았고 오픈형 SUV라는 새로운 장르로 수식하고 있습니다.






구입부터 낮은 가격을 책정하고 있으며 년간 28,000원밖에 되지 않는 자동차 세금은 확실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인 가족이 야외활동을 즐기기 위해 이동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으며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은 구매로 이어지는 요소입니다.


렉스턴 스포츠 점유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도로에서 구분되는 차선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렉스턴 스포츠는 픽업트럭으로 화물을 운반하는 차량인 상용차로 구분되어 있어 세단이나 SUV가 운행하는 차선과는 구별을 두고 있습니다.





추월차선인 1차로의 경우 픽업트럭이 운행할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으나 고속도로를 운행하다 보면 렉스턴 스포츠가 위반하는 경우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도로에서 법규를 지키는 것이 당연하지만 렉스턴 스포츠가 법규를 종종 위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단이나 SUV를 운행했던 차주는 렉스턴 스포츠가 1차로 주행이 법규 위반이라는 점을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의도적으로 위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승용 차주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법규를 지키는데 이유를 제기하는 것은 당위를 가질 수 없으며 변명으로 치부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픽업트럭인 렉스턴 스포츠가 더블캡 상용차와 다르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렉스턴 스포츠 오너를 자극하는 경우도 있어 심각한 감정 대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단이나 SUV를 운행하다가 픽업트럭을 운행하면서 생각지 못한 불편을 갖게 된 데 대한 약간의 반발이기는 하지만 법규를 지키는 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아무리 좋은 이유를 드리민다고 해도 픽업트럭이 1차선을 운행하는 것은 법규 위반입니다.



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