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2014. 5. 2. 18:58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 접경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데스밸리는 인요카운티에 속해 있는데

이 곳은 시에라네바다 산맥이 400마일이나 늘어서 있는 곳입니다.

 

 

킬로미터로 환산하면 640킬로미터 정도 되는군요.

미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휘트니산이 있으며 섭씨 56도까지 온도가 올라갑니다.

 

 

거기에 해발 -86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비한 지리적 위치 말고도 데스밸리를 유명하게 만든것이 움직이는 돌...

즉, Sailling Stone이라고 불리는 돌들 때문입니다.

 

 

이 돌들은 어찌된 일인지 스스로가 움직이고 있어서 그것이 세계의 미스테리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무게가 350kg에 달하는 돌이 움직이고 했다니 엄청난 일인데요.

 

 

 

 

 

 

이 돌들에 풀리지 않는 숙제가 움직임의 방향입니다.

 

 

어떠한 힘에 의해 움직였다면 당연히 한 방향으로 움직였어야 하는데

움직인 방향이 중구난방이어서 어떻게 움직였는지에 대한 답을 찾기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가설을 세우기는 했지만 아주 극단적인 예라서 쉽게 이해가 되지 않을 뿐더러

이런 조건이 갖춰진다는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어서 그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의문이 증폭 될수록 여러가지 루머가 돌기 마련인데요.

 

 

 

 

 

데스밸리의 움직이는 돌들도 외계인설이나 음모론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지질학자들이 밝힌 움직이는 돌에 대한 의문은 돌에 살짝 얼음이 덮히고 엄청나게 쎈 바람이 불면

돌이 움직일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는데요.

 

 

신빙성은 상당히 없습니다...

 

 

 

 

 

 

카메라를 설치해서 그 움직임의 원인을 잡아 보려고 했지만

어떠한 힘도 가해지지 않았다고 증명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데스밸리의 움직이는 돌들은 도대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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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