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쉽2014. 4. 30. 10:38

 

 

 

 

 

 

최근에 개봉한 다이버전트에 출연한 애슐리 쥬드의 행보가 궁금했었는데 영화에서 얼굴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더블 크라임의 인기를 등에 업고 제작한 하이 크라임의 성공으로 명실공히 스릴러의 여왕으로 등극했습니다.

 

 

이후에 여려 배역에 출연하지만 별다른 성공을 거두지 못 하는데요..

 

 

 

 

 

 

2000년 초반에 일구었던 자신의 이미지를 쭉 끌고 나갔으면 어느정도의 성공을 거둘 수 있었는데 색다른 배역을 맡으면서 큰 활약을 하지 못 합니다.

 

 

당시 애슐리 쥬드의 행보가 상당히 의문이었는데 최근에 들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정치적인 행보를 계획했었기에 더 이상 스릴러를 계속 연기할 수 없었던 건데요.

 

 

정치인도 이미지로 먹고 사는 분야라서 오랜동안 공을 들인듯 싶습니다.

 

 

 

 

 

 

애슐리 쥬드는 맑고 밝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녀의 웃음은 얼어 붙은 빙산도 녹일만큼 부르럽고 해맑은데요.

 

 

기존의 밝은 이미지와는 맞지 않게 스릴러에서만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로맨틱한 드라마에서는 전혀 빛은 보지 못하고 있는데 그녀의 반듯하고 똑부러지는 외모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녀의 모습은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전형적인 미국 미녀인 그녀가 오랫동안 행복하기를 바랬지만 이혼소식도 있었고 그래서인지 얼굴도 많이 상했더군요.

 

 

중년의 나이라서 젊은시절의 미모를 완벽하게 보존하기는 어렵겠지만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언니 위노나 옆에선 그녀덕에 얼굴 크기에 대한 굴욕을 맛봐야 할 정도로 그녀의 두상은 작습니다.

소두 대세를 이끈것도 그녀가 인기를 얻으면서 였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작은 얼굴이 역시 미인의 필요조건이군요.

 

 

갠적으로 그녀가 정치판에 휩쓸리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의 입장이지만

제가 반대한다고 안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팬으로서 안타까운데요.

 

 

 

 

 

 

 

그런거 하지 말고 그저 스크린을 통해서 많은 모습 보여주면 안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녀의 앞길에 밝은 빛이 비추기를 바라면서 지난 영화를 다시 한번 보고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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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