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2014. 4. 27. 10:55

 

 

 

남성을 떠올리게 하는 모터브랜드가 있습니다..

크라이슬러 산하의 지프 랭글러..

 

 

더욱이 모파 에디션은 난 오프로더야라는 말을 하는것처럼 랭글러를 완성시켜줍니다..

랭글러 순정이 양처럼 보일정도로 남성미를 극대화 시켜주는데요..

 

 

루비콘과 레콘을 기반으로 드레스업과 더불어 성능을 튜닝시켜주는 모파는

오프로드에서 명성이 높습니다..

 

 

 

 

 

루비콘을 기반으로 2도어와 4도어 모두 튜닝이 가능한데 역시 오프로더의 생명은 타이어군요..

순정에 타이어만 제대로 바꿔주어도 강한 느낌이 나는데요..

 

 

오프로드 타이어의 가격이 상당해서 튠업을 한다는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겠습니다..

전쟁통에 개발된 지프가 랜드로버와 메르세데스 G바겐에까지 영향을 주었으니 오프로드에 대부라고 해야겠네요..

 

 

 

 

 

 

이전의 지프 랭글러는 너무 딱딱하고 터프해서 우리나라에는 유저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모델인 루비콘이나 사하라는 도심에서도 어울리게 중립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어서 유저가 늘고 있는데요..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도 세단보다는 오프로더가 더 필요하다는것을 바로 알게 됩니다..

속도나 뛰어난 퍼포먼스는 아무런 소용이 없어지게 되는데요..

 

 

 

 

 

 

땅이 넓은 미국이나 호주에서 지프가 각광 받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4가지에 지프가 올랐다고 하니 유저가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 해줍니다..

 

 

터프함의 대명사인 지프이지만 최근에는 여성유저들도 상당히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SUV를 좋아하는 여성들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습니다..

 

 

 

 

 

 

최초의 오픈카가 지프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요..

오픈에어링을 즐기면서 한적한 도로를 달리는것도 꽤나 낭만적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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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