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2014. 4. 26. 11:29

 

 

 

컴팩트한 쿠페 아우디tt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브랜드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가 있지만각 브랜드에서도 스포츠성을 가진 모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세단이 안락하고 중후한 멋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남자들의 질주본능을 채워 줄 수 있는 건 역시 스포츠성을 지닌 쿠페나 로드스터입니다.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차를 선호하는 스타일이라서

스포츠성을 완전하게 갖춘 수퍼카이든지 안락함을 가진 쇼퍼드리븐이던지 색깔이 확실한데 좋은데요.

 

 

컴팩트 쿠페인 아우디tt가 좀 더 스포츠카다운 모습을 하고 세상에 나왔습니다.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포츠의 감성을 잊지 않았던 녀석이라서

항상 관심이 있었는데 매트릭스라는 테마를 가지고 좀 더 날카롭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육중해진 듯 한 몸매도 이전과는 달라보이는데요.

아우디TTs와 더불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터브랜드의 움직임이 엄청나게 빨라서 눈뜨고 일어나면

새로운 소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서 자동차를 사랑하는 마초들의 즐거운 비명을 들을 수 있는데요.

 

 

 

 

 

 

바뀐 익스테이어만큼이나 인테리어에서도

재미있는 감성들이 추가 되었는데 간결하고 단아하지만 세련되고 품위있는 센터페시아가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복잡한 공조버튼과 컨트롤을 잘 정리해서 한단계 격을 높였는데요.

 

 

이전부터 아우디가 이런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면서

왜 빨리 적용을 안했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잘 만들어졌고 그 감성이 충만합니다.

 

 

아우디tt는 사용하기에도 간편하고 실용적이어서 구매욕을 상당히 자극하고 있습니다.

 

 

 

 

 

 

간결하지만 구성이 확실한 센터페시아가

기존의 다른 모터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었는데요.

 

 

아직까지도 많은 차종에서 볼 수 있는

볼썽사납고 복잡하고 싸보이는 이미지를 단번에 없애고 고급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HUD(Head Up Display)를 넘어서서 계기판에

네비와 공조시스템을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해 더 많은 정보를 빨리 운전자가 파악할 수 있게 배려했는데...

 

 

이런 감성은 새롭기도 하지만

편리함으로 구매대기자의 구매욕을 상승시키게 되는데요.

 

 

새로운 차종이 나올때마다

관심을 두고 찾아보는 이유가 바로 이런 재미가 있기 때문인데요.

 

 

아우디tt가 그런 감성을 잘 파악하고 새롭고 재미있는

시스템을 찾아서 적용을 했는데 실효성에 대한 반응은 아직 미지수입니다.

 

 

전통적으로 아우디tt의 국내 판매가 적었던 이유중

한가지가 수동트랜스미션을 고집했기 때문이라는겁니다.

 

 

대부분의 자동차가 오토미션임을 감안했을때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이녀석이 많이 팔리지 않는 이유가 확실했습니다.

 

 

 

 

 

 

가성비가 떨어지는것도 판매에 한몫을 했는데요...

 

 

로망은 2인승 쿠페지만 현실은 세단이니 어쩔 수 없이 세단이나 최소한으로 양보해서 4도어 쿠페를 선택하게 되는데

이런 요소가 비머를 국민 소나타로 만들어 준 이유입니다.

 

 

대부분의 외산차들이 가지고 있는 감성이긴 합니다만 국산차대비 사용방법이 상당히 까다로워서

네비를 사용하거나 하물며 핸들히팅을 조작하기도 어려워서 매뉴얼을 참고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모를 다듬고 감성을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사용하기에 편하게 만드는것도 브랜드를 선택하는 커다란 요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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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