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저작권이 주어진다면 당연히 사과제국의 아이폰의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확실하게 바꾸어 놓은 데는 아이폰이 존재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첨단기기들의 등장은 삶은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측면이 있지만 이면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스마트폰이 개발된 시점으로부터 역사는 확실하게 분기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과 있던 시절의 차이는 현대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자국 물품에 대한 남모를 애착은 어릴 적부터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는 애국심의 발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지금까지도 내면 깊숙한 곳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개발된 시점부터 아이폰의 존재는 확실히 남달랐지만 자국의 것들을 고집했습니다.
스스로 자그마한 애국을 하고 있다는 신념이 자부심을 갖게 했지만 정치적인 이슈와 맞물린 기업의 대표주자가 자국 기업으로 지목되면서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오랜 시간 한국사회의 이면이기는 했지만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게 된 것이라 스스로 판단한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자부심은 회의로 돌아서게 되었고 고집하던 자국화를 포기했습니다.
아아폰은 스마트폰의 선두주자로서 여전히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아재의 입장에서는 그다지 반가운 시스템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튠을 거쳐야 하는 불편함과 아이폰만의 OS가 새로운 세대에게는 유니크 감성으로 매니악적 환호를 불러올 수 있지만 확실히 이질감이 존재합니다.
이전과 다른 운영체계에 대한 부적응이라고 지적하는 경우도 있지만 역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 쉽고 간단한 것은 자명합니다. 트랜드를 위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새로운 세대의 취향에는 확실히 매력적으로 비칠 수 있지만 아재세대에게는 비매력적입니다.
사용함에 불편함을 감수하고 스스로의 검열을 갖게 한 사회적인 변화에 조금은 불만족스럽지만 아이폰이 커다란 장점을 가진 운영체계라는 것에는 이견을 가질 수 없습니다.
매니악적인 측면이 강조된 아이폰의 매력에 빠진 아재들도 많이 존재하고 iOS를 사용하는 것에 확실히 적응한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확실히 매력을 가진 것은 분명하지만 호불호를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음 구입에는 자국 기업이 이슈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한 참신한 재탄생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