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2014. 4. 6. 19:07

 

 

 

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미스테리가 있지만 아직도 그존재의 이유나 건설된 방식에 대해서는 밝혀진것이 없으며 그로인해 여러가지 설만 나무하면서 의혹만 커져가고 있습니다.

 

 

미스테리한 사건이나 건축물을 접할때면 그 신비로움과 궁금증에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싶어지는데요.어느곳에서도 정보를 찾기가 어렵고 접근이 허용되지 않은 금지구역이 있는데 그곳이 10군데나 된다고 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 세계 10대 금지구역으로 선정되었는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미국 51구역

 

 

 

 

 

 

첫번째로 알려진 금지구역은 미국에 있는 51구역입니다.넬리스 공군기지 또는 그룸레이크 공군기지라고 불리우며 1960년에 발생한 로즈웰사건과 연류가 되어있습니다.새로운 공군 전투기의 사격훈련과 무기개발에 관계한다고 공식적을 발표하고 있으나 외계인의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네바다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위치가 위도51도에 위치하고 있어서 붙여진 명칭으로 미국 정부는 그동안 노코멘트로 일관했지만 2013년 문건이 공개되면서 51구역의 존재를 인정했습니다. 외계인 추종자들이 많이 찾아오면서 주위에 외계인에 대한 시설들이 생겼는데 리틀 에일리언(Little Aliene)을 모방한 모텔 Little A`le`inn이 성행중이라고 합니다.

 

 

 

호주 Pine Gap

 

 

 

 

 

두번째는 호주에 위치하고 있는 Pine Gap으로 호주의 51구역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호주 중부 사막지대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남서쪽 20km에 있으며 대외적으로 합동 방어 우주 조사기지(Joint Defence Space Research Facility)로 알려져 있습니다.

 

 

8개의 거대한 레이돔과 출입구를 빼고 모두 지하시설로 구축되어 있으며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가안보국(NSA), 국가정찰국(NRO)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미국의 극비 군사시설로 1970년대 후반에 지어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불량국가들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방어시스템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전세계 모든 전파를 감청, 감시한다는 에셀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앙 통제본주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고 접근시 별다른 이야기 없이 발포하며 미국 51구역처럼 촬영과 비행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관할 핵미사일구역

 

 

 

 

 

세번째로 알려진 금지구역은 러시아의 핵미사일구역으로 냉전시대 소련이 핵을 실험하던 장소와 보관장소라는 설이 있고 방사능으로 오염되었을것으로 추정되며 외부로 알려진것이 없습니다.

 

 

러시아에서도 존재여부나 정보공개를 거부하고 있으며 존재의 사실조차도 부정하고 있지만 일부 담당자가 나서서 증언하면서 그 존재가 밝혀지고 있습니다.미국에 대항했던 강대국 소련이 마련한 여러가지 방식중 하나라고 추정되며 그 위치 또한 추정일뿐

확실한 위치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모스크바 메트로2

 

 

 

 

 

네번째는 모스크바의 지하철인 메트로2로 운행하고 있는 모스크바의 지하철과는 다른 노선입니다. 스탈린시대에 건설되었을것으로 추정되며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은 비밀 지하철로 국가 보안위원호의 암호명은 D-6입니다.

 

 

모스크바 지하철과 연결되는 특정한 통로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철문을 통과해서 160m정도 따라가야 나오다고 합니다. 총길이는 모스크바 지하철보다 길고 4개의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다는설이 있습니다.

 

 

비상시에 쓰여지는 비상 방공호나 핵공격을 대비한 지하통로로 크렘린궁과 중요시설을 통과하게 되어 있는데 복선이 아닌 단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깊이가 지하 7층 깊이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양 룸39

 

 

 

 

 

다섯번째는 북한 평양에 있는 룸39입니다. 평양에서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빌딜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에게 공개는 절대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내부에서 기밀회의나 외국과의 거래에 이용되고 있다는설이 있으며 북한 상류층의 비밀스런 모임장소로 쓰인다는설도 있습니다.

최근 북한에서 넘어온 탈북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북한 상류층의 타락한 생활이 도를 넘고 있다고 하는데 이곳도 그런장소로 이용되고 있는듯 한데요.

 

 

국제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북한에서 이런장소가 있다는것이 꽤 충격적이고 안타깝습니다. 의혹만 가득하고 진실을 알수없는 북한의 룸39입니다.

 

 

 

영국 Raf Menwiht Hill

 

 

 

 

 

여섯번째는 영국 노스요크셔에 위치하고 있는 Raf Menwiht Hill입니다. 미국보안기관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시설고 1960년에 만들어졌고 1970년에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했는데요.

 

 

미국 국가안보국과 영국 정보국이 합동하여 근무하고 있으며 유럽전역의 정보를 감청하고 있습니다.냉전시대 러시아를 좀 더 가까이서 견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3분의2가 미국요원과 육해공, 해병대이고 고주파에서 나오는 통신 모티터링, 무선 모니터링을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전세계 유무선을 감청하고 있다는설이 가장 유력하고 내부공개를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바티칸시티 비밀 기록보관소

 

 

 

 

 

 

이탈리아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지구상에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시국의 비밀 기록보관소가 일곱번째입니다. 전세계 가톨릭교회와 교구를 통괄하는 교황청이 있는 도시로 교황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중세 유럽에는 성서가 어느것보다 우위에 있었고 교황의 권위가 왕과 대등할정도로 위세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역사가 이곳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런 기록을 보관하는 장소가 바티간시티에 있고 이는 일반인을 출입이 엄격하게 금지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그 많은 문건에 대한 공개요구가 없는데 카톨릭의 최고권위인 교황의 허가를 받아야하는 이유도 있지만 서양인이 가장 많이 숭배하는 카톨릭이라는 관점에서 신성모독의 의미로 쉽사리 공개요구가 되지 않고 있어 아직 많은부분이 미스테리입니다.

 

 

 

프랑스 Lascaux Cave

 

 

 

 

 

프랑스 도르도뉴 몽티냐크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동굴인 라스코가 여덟번째 금지구역입니다. 1940년경 마을 청년들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었으며 구석기시대인 기원전 3만5000년에서 1만년사이에 만들어진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들소, 야생마, 사슴, 염소등이 그려져 있으며 600점의 그림과 1500점의 조각이 있는 여러방으로 되어 있고 중앙에 있는 황소의 거대한 홀은 그 광경이 황홀하고 장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63년까지 일반에게 공개하였으나 훼손이 심해지면서 이후 일반에게 공개하지 않고 동일한 모습을 한 라스코2를 공개해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죽기전에 꼭 봐야할 세계유적 100선에 올라있으며 원래 동굴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체르노빌 원전

 

 

 

 

 

 

인류 최대의 사건인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이 아홉번째로 랭크 되었습니다.1986년 4월에 일어난 원전사고로 4호 원자로가 폭발하면서 방사능이 퍼진 끔찍한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경험 부족한 야간 교대조가 원자로 안전시스템을 시험하면서 원전의 전원이 꺼져 폭발로 이어졌으나 소련의 늑장대처로 1200km 떨어진 스웨덴의 포스막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이 측정되어 유럽에 알려지면서 비난을 피할수 없었습니다.

 

 

콘크리트와 납으로 매몰을 시켜 바로 원자력복을 매몰했으나 방사능에 피폭된 31명은 현장에서 이후 5년동안 7000명이 피폭되고

70만명이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도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고 현재는 일반인접근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후쿠시마지역의 원전사고가 마지막에 올라 있습니다. 얼마되지 않은 2011년 3월 11일에 일어난 원자로 폭발사고로 일본 동북부지방을 강타한 진도 9.0의 대지진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가동중이던 1~3호기의 전원이 멈추면서 촉발되었는데 다음날 1호기가 14일에 3호기가, 15일에 2획가 차례로 수소폭발을 일으켰고

냉각수를 대신해서 뿌린 바닷물이 요염되면서 하루 300톤이 바다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핵연료봉이 아직 제거되지 않은 상태이고 2020년에 완공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근접한 우리나라에 방사능 유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인근 해역과 기류를 통해 중국까지 방사능이 포착되고 있으며 현재도 진행중인것이 가장 우려되는점입니다.

 

 

 

나머지는 미스테리하고 신비롭게 바라볼수 있는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는 단순하게 넘기기가 어렵네요.

우리나라와 바로 인접한 국가라서 더욱 신경이 쓰이고 우려가 되는데요.

 

 

아직도 지구상에는 알려지지 않은것들이 너무 많고 불가사의한 현상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살면서 10대 금지구역에는 얼씬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