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2014. 3. 14. 23:57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다섯가지 감각외의 능력을 육감 영어로 식스센스라고 합니다.

주위에서 육감이 발달한 사람들은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아무생각없이 넋을 놓고 있다가 불연듯 드는 예감이 맞은적이 있으시다면

당신의 육감은 자신도 모르게 발달되어 있을수 있습니다.

 

이처럼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을 두고 초능력자라고 하는데요.

초능력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이를 연구하는 초심리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사이코메트리는 그리스어 Psyche(혼)과 Metron(측정)이라는 단어가 합해서 만들어졌으며 물건이나 흔적을 느껴 계측하여 해석하는 능력을 말한는데 미국 남북전쟁때 유명한 지질학자였던 덴튼박사에 의해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누이가 물건을 두고 연상해내는것을 관찰한 덴튼박사는 인간이 가지는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단정하고

자신의 저서 사물의혼에서 사이코메트리를 거론했습니다.

 

미국의 과학자 J.R.버캐넌이 이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사이코메트리를 언급하면서 어떤 물건의 과거를 읽어내는 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투시의 일종으로 남성 10명중 1명, 여성 4명중 1명이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이 지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존재했던 사람의 기억이 물건을 통해 냄새처럼 남아 있다는 초심리학적 가설로 ESP카드에 의한 투시능력 실험이

이 이론을 바탕으로 응용한 경우였습니다.

 

영국과 미국에서는 범죄현장의 유류품에서 범인의 인상착의나 증거를 수집하고 피해자의 행방을 추적하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투시능력자인 제라드 크루아제가 이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 상영한 동명의 영화에서 김범이 사이코메트리로 나오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흥행에는 성공을 하지 못했습니다. 초심리학에서는 이외에도 많은 능력들을 검증하고 있는데 실제 능력을 가진 특별한 사람들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ESP(Extrasen Sory Perception)는 알려진 감각기관 이외의 경로를 통해 정보를 얻는 능력으로

이러한 능력 존재여부를 두고 초심리학자들 사이에서도 아직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PK(Psychokinesis), 사이코키네시스는 초심리학에서 완전히 마음의 힘으로 사물을 움직이고 물리적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가상의 힘으로 흔히 염력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Telekinesis, 텔레키네시스는 염동력이라고 불리우며 염력으로 물체를 움직이는 능력을 말합니다..

투시는 눈이나 인간의 감각을 사용하지 않고 사물을 보거나 지각하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초능력의 종류에는 엄청나게 많은 수가 있지만 실제로 공개되거나 증명된것은 극소수입니다.

초자연적인 능력을 개발하는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재능이 있다면 도전해보는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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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