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2017. 1. 8. 16:09


잉글리드 올리베이라 (Ingrid Oliveira)는 브라질 출신의 싱크로나이즈 다이빙선수로 커리어를 쌓고 있습니다. 지오바나 페드로소 (Giovanna Pedroso)와 파트너로서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을 했습니다.





올리베이라가 화제의 중심이 된 것은 그녀의 글래머러스 몸매 덕분입니다. 실력을 갖춘 다이빙선수이기도 하지만 남미 특유의 풍만함이 호사가들의 입을 움직이게 한 것입니다.





올리비에라와 페드로소의 연습 동영상이 나돌면서 그녀의 인지도는 급상승을 했습니다. 아직은 20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선수이지만 쏟아지는 관심은 연예인 못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시선들이 부담스러웠던가...??





단순히 치기어린 행동이라고 하기엔 수위가 높은 부적절한 행동은 올림픽 선수촌에서 퇴출되는 굴욕을 겪어야 했습니다.


매력적인 카누선수와 하룻밤을 위해 올림픽대회 전 날 룸메이트 페드로소에게 자리를 비켜줄 것을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다음 날 벌어진 경기는 당연히 참가팀 중에서 최하위의 성적이었고 파트너인 페트로소는 올림픽위원회에 그녀의 행동을 제보했습니다.


올림픽 무대에서 뻘짓을 할 수 있는 용기가 가상하지만 그녀의 커리어는 핑크빛이 사라졌습니다.





잘 나갈 때 더욱 조심을 해야 한다는 교훈을 잉글리드 올리베이라가 몸소 실천해서 보여 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Fly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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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