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상자2012. 7. 10. 07:00

 

 

인덱스펀드, 적립식펀드의 백미


 

오늘은 인덱스펀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펀드의 수익구조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적립식으로 선택하는것이 바람직한데요..

 

지난번에 말씀 드린것처럼 적립식펀드는 3년이상 5년미만의 투자에 가장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스트 에버리지효과가 정점을 발하는 기간이기도 하고 투자자금대비 배용부분에서도 5년이상을 넘지 않는것이 좋은데요..

 

일반적인 펀드는 2.5%정도의 비용이 연간 발생합니다..

평가 당시의 적립된 금액을 기준으로 하며 장기간으로 갈수록 비용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연간 2.5%는 적은 비용이지만 10년을 투자해서 1억원의 자금이 형성되었다면 2,500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셈입니다..

노후설계로 펀드는 절대 금물이겠네요..

 

 

 

 

외국의 펀드같은 경우는 주로 뮤추얼펀드가 많아서 수익률이 200%에 육박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지만

국내에 펀드는 상당히 보수적으로 운용을 해서 큰수익보다는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증권사가 무리한 투자로 인해 투자자에게 컴플레인이 발생할수 있는 여지가 있어서 이기도하고

증시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의 요구에 의해서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펀드광풍이 불던 2005년에 가입한 투자자들이 증시하락으로 투자자금의 하락을 보이자 원금을 돌려 달라며

소송을 해서 증권사가 투자금을 돌려준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후로 증권사는 더욱 더 보수적인 운용을 해오고 있는데요..

증시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게 세팅을 해서 증시등락과 똑같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요기서 잠깐, 뮤추얼펀드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뮤추얼펀드는 사모펀드라고도 불리우며 소수의 펀드만 운영하기 때문에 관리가 쉽고,

집중도가 높아서 상당히 공격적이고 높은 수익을 내주어서 금융선진국에서는 인기가 높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뮤추얼펀드는 운용되지 않고 있구요..

계속...

 

 

 

인덱스펀드는 증시의 움직임과 동일하게 운용하기 위해서 우량주식에만 투자하는 펀드로 연간비용이 0.5%입니다..

증권사의 창구에서는 가입이 어렵고 온라인에서 가능한데요..

 

우리나라의 펀드는 어찌보면 모두 인덱스펀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습니다..

물론 공격적인 몇몇의 펀드가 있기는 합니다만 일반적으로는 인덱스펀드와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더군요..

 

그러면 어떠한 선택을 해야하는지 답은 나왔습니다..

우량주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은 인덱스펀드가 답이 되겠네요..

 

대신 인덱스펀드는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투자기간내에 폭발적인 수익을 내주지는 않습니다..

 

투자의 달인 워렌 버핏이 투자에서 잊지 말아야할 두가지 원칙을 말해 주었었죠..

 

첫번째 "절대로 잃지 말아라!"

두번재 "첫번째 원칙을 절대 잊지 말아라!!"

 

투자는 안전한게 절로 우선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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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