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지가 발표한 세계 기업 순위에 삼성전자가 50위 안에 랭크되어 있더군요..
브랜드의 가치뿐 아니라 기업의 발전 가능성, 사회 기여도등의 점수를 모아서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기업의 역사와 더불어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회사들이 많더군요..
신흥 기업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 얼마뒤에는 상위에 랭크될듯 싶으네요..
그럼 한번 보시겠습니다..
1위 애플
역시 예상대로 부동의 1위는 사과나라 애플입니다..
세상을 스마트하게 만들어 놓은 스티브 잡스는 없지만 애플은 살아 있습니다..
기업선정에서 애플이 빠지지 않고 상위에 랭크되는데는 이유가 있을텐데요..
아무래도 혁신적인 기업 마인드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2위 구글
정말 정직한 기업 구글이 두번째를 차지했습니다..
글로벌에서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로 1등을 먹었었는데요..
구글은 진입장벽이 어마어마해서 IVY리그 아니면 원서도 안 받아준다고 하네요..
자유로운 기업 마인드가 반영되어 출퇴근이나 업무방식이 정말 자유롭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신 아이디어를 발표 못하면 짤린다고 하더이다..
3위 아마존
3위는 아마존 닷 컴입니다..
초기에는 온라인 서점으로 출발을 했다가 성장한 케이스입니다..
온라인에서 고객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모토 아래 발전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온라인의 월마트라고 불리울정도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위 코카콜라
어디서나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는 코카콜라가 네번째입니다..
약사가 만든 음료로 소다수를 병에 담아 판다는 획기적이 아이디어로 탄생했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나 만나볼수 있는 음료수지만 각 나라마다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코카콜라가 쏘는맛이 가장 강하더군요..
5위 스타벅스
시애틀의 작은 커피하우스가 세상을 지배했습니다..
커피를 먹고 싶은때 주위를 둘러보면 바로 보이는곳 중 하나입니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로
세계 여성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커피입니다..
6위 IBM
역사가 가장 오래된 컴퓨터 관련 기업입니다..
1911년에 창업한 이래 줄곳 한길로만 달려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S을 제치고 당당히 6위에 랭크했습니다..
현재는 제품생산보다는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7위 사우스웨스트항공
미국 댈러스에 본사를 가지고 있는 저가항공사입니다..
세계 3위의 항공사로 랭크되어 있으며 합리적인 항공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내식이 없고 대기시간이 짧아 인기가 높습니다..
911테러 발생이후 항공사가 적자에 시달릴때 사우스웨스트만 흑자를 보였습니다..
8위 버크셔해서웨이
투자의 구재, 오마하의 현인인 워렌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회사입니다..
워렌 버핏의 투자 이념과 같이 좋은 마인드를 가진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섬유회사였던 회사를 여러 지주회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재보험과 더불어 대기업의 지분도 상당히 소유하고 있는 내실있는 기업입니다..
9위 월트디즈니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회사로
월트 디즈니 창업자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기업입니다..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양산했고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로 남아있는 브랜드입니다..
10위 페덱스
DHL과 더불어 세계 운송시장의 양대산맥입니다..
두회사의 속도 전쟁으로 인해 소비자들만 좋아진 경우인데요..
광고에서 볼 수 있듯이 서로의 라이벌의식이 대단합니다..
영화 캐스트어웨이의 배경이 된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 10위까지의 순위를 알아 보았구요..
50위안에 들어간 기업중에 14위 BMW, 17위 마이크로 소프트, 18위 나이키, 27위 월마트, 29위 도요다
33위 폭스바겐, 35위 삼성전자, 37위 펩시, 41위 듀퐁, 48위 페이스북이 차지했습니다..
기업의 순위를 알아보는것도 깨알같은 재미가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