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상자2016. 3. 31. 03:31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비갱신형 암보험에 대해 알아봅니다. 치료기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암은 아직까지 정복이 되지 않은 질병으로 발병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중 3명에 1명 꼴로 발생하고 있다니 많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가 많다고는 하지만 암발생률에 비하면 소소하다고 하겠습니다.





크게 나눠보면 생명보험사의 비갱신형 암보험과 손해보험사의 갱신형 암보험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비갱신형은 평준보험료 방식을 대입하기 때문에 초기비용은 높지만 납입기간동안 보험료가 변하지 않습니다. 갱신형은 자연보험료 방식을 대입해서 초기비용은 낮지만 납입기간동안 보험료가 상승하게 됩니다.


평준보험료는 위험률에 따라 계리한 보험료를 평균으로 나누는 방식이고 자연보험료는 위험률이 증가하는 연령에 맞춰 보험료가 상승하는 방식입니다. 보험료가 상승한다는 것에만 촛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가입자의 상황에 맞춰 가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입요령

연령이 낮은 경우라면 비갱신형 암보험이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낮게 책정이 되기 때문에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연령이 40대를 넘겼다면 갱신형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가 높아져 있어 가입 시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갱신형에 비해 비갱신형은 보험료를 조절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암진단이 발생하면 납입면제 기능이 있어 더 이상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납입기간을 늘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전기납을 선택하면 보험료가 낮아져 중간에 암진단이 발생하더라도 초기부터 높은 비용을 내는 것보다 불입한 보험료가 적습니다.


비갱신형은 적립보험료를 낮추면 보험료도 낮아지기 때문에 순수보장형을 선택하면 보험료를 낮게 책정할 수 있습니다. 20대라면 비갱신형 암보험의 비용이 적어 보장금액을 적게하고 10년 정도의 기간에 완납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암보험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를 못하기 때문에 중간에 증액이 필요하게 됩니다. 20대에 미리 암보험을 일부를 완납시켜 놓는다면 추가로 암보험을 가입할 필요없이 건강보험이나 의료실비보험의 암특약을 선택하면 됩니다.





보장규모는?

비갱신형이든 갱신형이든 암보험을 설계할 때는 생활자금을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암치료에 필요한 수술비와 치료비를 국민건강보허에서 지원하고는 있지만 간병에 들어가는 비용과 비급여부분은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글리벡이나 이레사와 같은 약은 효과는 좋으나 비용이 수백만 원에 달합니다.


암진단을 위해 C.T, MRI, PET로 스캔을 하기도 하며 항암치료를 할 경우 상당한 비용이 소요됩니다. 


암치료기간 동안은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기에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없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고정지출과 치료비가 더해지면 심리적 압박을 받을 수 있어 6개월 이상의 생활자금을 염두해야 합니다.


암보험 정리

1. 상황에 맞게 가입하라!

2. 납입기간과 적립보험료를 살펴라!

3. 20대는 납입을 짧게...

4. 40대라면 비갱신형도 고려해라!

5. 생활자금도 고려해라!





가입요령과 함께 비갱신형 암보험을 비교사이트로 가입하면 보험료를 현실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암보험 비교견적 사이트는 가입자와 보험사가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보험사별로 보장내용과 보험료를 비교해 볼 수 있으며 비용 없이 상담이 가능합니다.


네트워크의 발달로 비갱신형 암보험의 정보를 찾는 것이 쉬워졌고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도 않습니다. 암보험은 90일의 면책기간이 있고 2년 내에는 보장금액의 50%를 지급하기 때문에 건강한 시기에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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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