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2016년
개인의 의료비가 늘어나면서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는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의료실비보험은 의료비를 실비로 보장하는 보험으로 국민보험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고 있는 의료비를 제외한 실제로 사용한 비용를 보장하는 보험입니다.
2016년이 되면서 보험료가 일부 상승하고 보장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의 정신적인 부분을 보장하는 정신과 질환에 대한 보장이 확대되었는데요. 우울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기억상실, 편집증,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틱장애가 추가되었습니다.
정신과 질환은 연예인에게도 발병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가 가중하고 있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보장을 의료실비보험으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 기간에 대한 기준도 달라졌는데요. 이전의 의료실비보험은 1년을 보장 받았다면 90일의 유예기간이 필요했습니다.
2016년 개정된 의료실비보험은 한도 내에서 유예기간 없이 보장이 가능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의 실비보장은 자연보험료 방식을 취하고 있어 일정 기간이 지나고 나면 갱신이 되는 갱신형입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에서 모두 출시되고 있지만 의료실비에 대한 부분은 갱신형입니다만 인플레이션과 맞물려 체감하는 상승액은 크지 않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의 실비 부분은 질병 의료비, 질병 통원비, 상해 의료비, 상해 통원비로 구성되어 있고 특약은 비갱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병에 대한 보장 뿐 아니라 상해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고 통원비에 대한 보장도 가능합니다. 통원비의 경우 한도를 높게 책정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를 살펴보면 특약구성의 내용은 보험사마다 상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암보장과 중대질환 보장이 부족한 경우 의료실비보험의 특약으로 구성할 수 있고 보장이 되어 있거나 중복보장이 되는 경우 의료실비 부분만 따로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검사비가 보장되는 보험은 의료실비보험이 유일한데요.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MRI 검사의 경우도 보장이 가능합니다. 퉁원비 한도가 검사비를 초과하기 때문에 통원비를 통해서 보장을 받는 것보다는 입원을 통해 의료비로 보장을 받는 것이 더 원활합니다. 보장폭이 넓은 보험이기에 고지사항을 지키는 것은 필수입니다.
가족 의료실비보험으로 가입을 하면 보험료가 상당히 적어집니다. 태아보험을 구성할 경우 생명보험사의 비갱신형을 태아보험으로 구성하고 가족 의료실비보험으로 추가를 하면 두가지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 의료실비보험을 구성하면서 모자란 암보장이나 특약을 추가로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는 가입자와 보험사가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라서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보험사별로 보장내용과 보장한도, 보험료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를 해보는 관점에서도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비용 없이 상담이 가능하고 직접 보험료를 계산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쉬워졌고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단하게 정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큰 비용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더 이상 늦출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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