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클러&코흐사가 만들어낸 자동화기중에서 최고는 MP5라는것에 이견이 없을것입니다..
2차대전 직후인 1949년에 설립된 회사로서 전후 복구사업을 담당했으나 총기전문회사로 발전하며 명성을 쌓았는데요..
현재는 독일 군수없에 헤넬사의 산하에 속해 있습니다..
헤클러&코흐는 내구성, 신뢰성, 정확서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벨기에FN사와 경쟁관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경쟁관계를 지속해서인지 FN사와 이름은 다른데 총기의 모양이 점점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총기 애호가들에게 헤클러&코흐사는 명품을 만드는 회사로 인식되어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자동소총인 MP5입니다..
9mm구경에 70cm길이로 무게는 3.25kg으로 분당 800발의 사격이 가능합니다..
MP5가 유명세를 탄것은 1077년 10월 17일 소말리아 모가디슈 국제공항에서 루프트한자항공 소속
보잉 707 납치사건으로 인해서 입니다..
납치사건을 해결하러 출동한건 독일의 특수부대 GSG9이었는데요..
그들이 사용한 MP5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짧은 총신에 견착머리를 슬라이드 할 수 있어서 대테러부대와 특수임부를 수행하기에 적합했는데요..
독일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와 경찰특공대에서 대다수 채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특수대와 경찰에서 채택해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기본형 이외에 120종이상의 모델이 개발되어 미국에 수출하며 네이비씰, 델타포스, 스와트, FBI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총기 전문가들에게 성능의 우수성은 인정받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하는데요..
성능대비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민간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는듯 보이지만
총기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소유하고 싶어하는것이 MP5입니다..
다양한 모델을 구경해 보시죠..
액세사리를 많이 부착한 모델입니다..
MP5KAC인데요..
총신이 짧은 모델입니다..
조준 스코프가 달려있는 모델입니다..
MP5는 다양한 형태로 공급되고 있는데요..
총기가 허가된 구역에서 안전하게 사격해보고 싶습니다..
독일의 총기 명가 헤클러&코흐사의 MP5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