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상자2016. 1. 5. 17:36



2016년 보험료 인상



새해가 되면 새로운 기분으로 무언가를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생활의 작은 변화를 위해 금연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고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희망찬 포부와는 다르게 2016년에는 작은 변화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중 한가지가 의료실비보험과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인상입니다.


이 두가지 보험은 서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관심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 데요. 경제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보험료 인상은 그다지 반가운 소식은 아닙니다만 자칫 보험 가입을 미루다가 더 큰 경제적 손실을 입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보험료 인상과 더불어 보장이 달라지는 것도 있습니다. 실비보험의 경우 1년의 보장을 받은 후 90일의 간격을 두어야 했지만 간격 없이 한도내에서 보장이 항상 가능하게 바뀌었고 우울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기억상실, 편집증, 공황장애, 외상후 스트레스(DTSD), 틱장애등 정신과 질환이 추가 되었습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는 의무보상인 책임보험의 한도가 사망, 후유장애 1억에서 1억5천, 부상 2천에서 3천, 대인배상 1천에서 3천으로 상향조정 되었습니다. 자동차보험은 5%~6%의 보험료가 인상 되었고 실비보험은 손해보험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특약을 제외한 실손보상이 평균 20% 인상 되었습니다.





이 번 인상은 손해보험사의 손해율이 한계치에 달했고 경영 건전성을 위해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회 전반의 비용이 오르고 있고 급여는 한정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현명한 소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보험 가입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경우라면 온라인의 비교사이트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면 채널인 오프라인과 동일한 보장을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가입자가 온라인을 선호하고 있는 데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경우 견적 비교를 통해 가입자에게 더 저렴한 보험료를 알려주며 비용 없이 상담도 가능합니다. 가장 높은 보험료와 저렴한 보험료의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간과할 부분은 아니라고 보여 집니다.



자동차보험 가장 싼 곳






반응형
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