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복근을 위한 플랭크 운동
복근을 단단하게 하는 운동으로는 윗몸일으키기가 가장 고전적이고 확실한 방법이었으나 요통과 목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부담감으로 크런치가 더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크런치는 적은 운동반경으로 허리와 목에 확실히 부담을 덜 주고 효과는 상대적으로 더 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운동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복근과 조화를 이루며 둔근, 허벅지, 어깨까지 단련을 할 수 있는 코어운동이 더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어운동은 근육의 단련과 더불어 운동능력도 향상 시켜주면서 운동선수들도 활용을 하고 있는 데요. 코어운동의 한가지인 플랭크가 윗몸일으키기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엘보 플랭크가 가장 많이 알려진 운동으로 발가락과 팔꿈치로 체중을 지지하면서 몸을 수평으로 만들어 버텨주는 운동입니다. 플랭크의 자세만 보고 운동효과를 속단한다면 큰 코를 다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30초를 버티지 못하고 신음을 내기 일쑤인 데요. 운동 초기 1분씩 3세트를 해주는 것이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이드 플랭크가 있지만 엘보 플랭크가 익숙해 지면 그 때 도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 쪽으로만 버텨야 하는 사이드 플랭크는 자칫 어깨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인 데요. 플랭크에 익숙해 지면 좌우로 움직임을 가지면서 복근 옆 쪽에도 자극을 줄 수도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플랭크 운동을 적극 활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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