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2014. 2. 10. 16:48

 

 

 

이스라엘은 현재도 분쟁중인 나라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성들도 군대에 가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특수부대도 최고 수준의 전투경험을 가진 베테랑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부대의 규모나 운용방식에 대한 정보가 모두 비밀리에 되어 있습니다..

 

엄청난 실전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어느 상황에서도 임무수행을 완수할 수 있을정도의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스라엘 정보 기관이 모사드와 연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13전대라고 불리우는 사이렛13은 사이렛 매트칼과 더불어 이스라엘의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이렛13의 성격을 보여주는 가장 단적인 작전이 하나 있는데요..

 

뮌헨올릭픽에서 테러를 저지른 테러리스트들을 끝까지 추적해서 응징한 요원들이 바로 사이렛13입니다..

영화에서도 나왔었지만 복수를 위해 마지막까지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안스럽기까지 한데요..

 

한번 부여 받은 임무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수행해내는것이 사이렛13 부대원들입니다..

팔레스타인과 전쟁 상황에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대기중인 특수부대이기도 합니다..

 

 

 

 

 

아라파트를 추격하는 작전에 투입된것도 사이렛13 부대원이었다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아라파트를 바다에 가두기 위해 기뢰를 설치하는 작전에 투입 되었는데요..

 

아라파트를 구하기 위해 이 기뢰를 제거하는 작전에 투입된것은 프랑스의 특수부대 코만도 위베르..

코만도 위베르가 기뢰를 제거하고 아파파트를 구하는데 성공합니다..

 

요일로 사이렛13이 자존심에 조금 스크레치를 입습니다..

반대로 코만도 위베르는 이걸 두고두고 우려먹고 있다는..

 

각 나라마다 운용되는 특수부대중 사이렛13의 전투경험은 최고의 수준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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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