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쉽2015. 7. 14. 16:52

 

 

 

8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세대라면 플레이보이라는 잡지를 한 번은 들어 봤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선정적인 잡지로 알려져 있지만 창업자 휴 헤프너의 철학이 담겨 있는 수준 있는 잡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생각은 각자가 다르겠지만 비평가들의 평가는 그렇습니다. 어린시절 플레이보이를 가지고 있는 자가 곧, 갑이었던 시절이 있었는 데 그 때 그 녀석들은 어디서 플레이보이를 구할 수 있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지금도 플레이보이를 마음 놓고 구하기는 어려운 데 말입니다...ㅎ

 

 

특히 여름이 되면 시원하고 핫한 여성들과 해변이 떠 오르는 데 프랑스의 플레이보이 모델인 아나이스 자네티가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였다면 그다지 좋은 평을 얻지 못 할 수 있는 페이스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 플레이보이에서는 좋은 평을 듣고 있는 모델이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해변과 핫바디가 역시나 최고의 조합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아나이스...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과감한 비키니가 즐비한 외국의 풍경인 데 종종 이런 컷에서 그네들의 자유로움과 더불어 성숙한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누구하나도 그녀들의 주시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이채로운 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받아들이기 어려운 모습입니다.

 

 

 

 

 

 

 

여성의 여성성을 남성의 남성성을 두고 부끄러워 하거나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꾸밈이 없습니다. 노출을 하고 있음에도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그녀의 당당함이 멋져 보이는 데요.

 

 

 

 

 
 
 

노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더 많은 우리와는 다른 분위기인 데요. 젊잖음을 가장하지만 숨겨져 있는 욕망을 어두운 구석에서 들어내는 분위기가 상당히 맘에 들지 않습니다.

 

 
 
좋은 상수도를 만드는 데만 집중하고 하수도를 만들지 않아 오물이 넘쳐 흐르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마치 화려한 시절을 보낸 프랑스의 왕정시대에 오물이 넘쳐 나서 귀족들이 하이힐을 신는 것이 성행했다는 웃지 못한 코미디가 우리의 모습에서 페이드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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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