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2015. 3. 20. 16:14




언제부터인가..



마른 것이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고 누가 더 말랐는지에 대한 경쟁이 심화되는 풍토가 조성 되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자신들도 지키지 못하는 깡마름을 칭송하고 열광하고 있는데요.



이런 과열양상을 우려해서인지 유명브랜드에서 앞장 서 마른 모델 퇴출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몇몇 모델들은 이런 깡마름을 유지하기 위해 절식을 하거나 소량의 음식물만 섭취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하거나 거식증에서 빠져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합니다.







이를 추종하는 10대 소녀들도 음식을 거부하고 거식증에 걸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서 모델계에서는 이런 우려를 의식한 듯 각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옷의 핏이 더 슬림하고 스키니해지기까지 한 현재의 패션 흐름은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트랜드에 민감한 여성들은 이를 추종하고 더 마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외적인 모습은 그저 껍데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풍만한 모습이나 다소 살찐 모습으로도 당당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부에서는 깡마름을 포기하고 빅사이즈 모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녀들이 한결 같이 외치는 소리는...



다이어트와 깡마른 몸을 갖기 위해 미친짓을 했을 때 보다 현재가 더 행복하다는 것.



현대인의 생활이 비만을 갖기에 충분한 요건을 갖추었고 이로 인해 건강상의 문제가 유발되기도 합니다 최근 보고에 의하면 깡마른 사람보다 풍만한 몸을 유지한 사람이 더 오랫동안 살 수 있고 스트레스 지수도 더 낮았다고 합니다.







갠적으로 80년대 오마쥬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당시의 모델들은 지금과는 달리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 됩니다. 좀 더 여성스럽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요.






일부 깡마름을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건강미를 더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것이 깡마른 핏보다는 훨씬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반응형
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