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쉽2014. 2. 2. 06:30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샤이아 라보프의 연인으로 나왔던 메간 폭스..

쉐보레 카마로의 본닛을 기대있는 그녀의 실루엣에 넋이 나간 마초들이 많았을겁니다..

 

워낙에 트랜스포머하면 떠올랐던 히로인이라서 3편에서의 듣보잡 여인의 출연이 달갑지 않았는데요..

너무 큰 키에 과하게 부풀려진 입술이 비호감으로 다가 오더군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 여인이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이었다네요..

발음하기도 생소한 영국 여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

 

 

 

 

일단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었다면 몸매는 최고 수준이라는 이야기인데요..

여기저기 올라온 사진을 보니 정말 몸매가 대박입니다..

 

작년에 유수의 잡지에서 뽑은 최고의 각선미에도 당당히 1위의 이름을 올렸더군요..

처음 봤을때 과하게 보였던 어색한 모습도 이제는 괜찮아 보입니다..ㅋ

 

모델치고는 그리 큰 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트랜스포머3에서 라보프가 꼬꼬마로 보이더군요..

워낙에 샤이아 라보프가 작기는 합니다만..

 

 

또한가지 흥미를 끄는것이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연인이 제이슨 스타뎀이라는건데요..

주위에 영하고 잘난 남정내들이 줄을 섰을텐데 20살이나 연상인 그와 사귄다는게 놀라웠습니다..

 

그 이야기를 알고나서 그녀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요..

영국 태생이라서 꼭 그런건 아니겠지만 유럽에서는 나이차이를 크게 신경 안쓰는듯 합니다..

 

미녀와 야수라는 비아냥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지만 벌써 3년 넘게 알콩달콩 잘 사귀고 있습니다..

제이슨 스타뎀도 좋아하지만 로지도 더 좋은일이 많기를 바라구요..

 

스타뎀형!!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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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