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실력으로 세계 최고라는 칭송이 아깝지 않은 스포츠 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90년대 최고의 선수인 루이스 호나우도와 같은 이름으로 실력 또한 최고인데요..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에 가려 만년 2번째의 설움을 가지고 있었고 메시 성인 무대 데뷔 이후로
발롱도르와는 바이바이 했었습니다..
애써 서운한 마음을 감추려고 나는 발롱도르에 관심이 없다고 했었지만 이번 발롱도르 수상 멘트중에
울음을 터트리며 연인인 이리나 샤크의 눈에서도 눈물을 빼게 했는데요..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도 리오넬 메시에게 밀렸던게 꽤나 억울했던 모양입니다..
인터뷰는 상당히 쿨하게해서 미련이 없는줄 알았더니..
축구선수가 부상없이 꾸준하게 성적을 내기란 정말 어려운데요..
호날두는 맨유시절부터 큰 부상없이 항상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축구실력만큼 패션 센스만 올리면 좋으련만..
암튼 앞으로도 멋진 모습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축하 축하...
그리고 조만간 치뤄질 엘클라시코에서도 메시와의 승부가 기대됩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