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중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보험이 의료실비보험이지만 과도한 보험금 청구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보험사는 개인별 의료데이터를 갖고 싶어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을 많이 청구할수록 개인의 데이터를 보험사에 넘기는 격이 되는 것인데요. 이처럼 수집된 데이터에 의해서 보험사는 개인의 등급을 평가할 수 있게 됩니다.
과도한 의료실비보험 청구는 보험료 상승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의료실비보험이 갱신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보험료가 상승되게 되어있습니다. 보험은 평준보험료 방식과 자연보험료 방식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의료실비보험은 자연보험료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위험이 커지면 보험료가 상승하게 되어 있는 구조인데요. 자연보험료 방식을 취하고 있다보니 위험인자인 연령이 높아질수록 보험료도 상승을 하게됩니다. 연령뿐 아니라 보험료의 청구 이력에 따라서도 보험료가 달라지게 되는데요. 쉽게 말해 자동차보험에서 사고 경력이 있으면 할증이 되거나 할인이 되지 않는 경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요즘 논의 되고 있는 의료민영화가 되면 이런 상황은 극으로 치닫게 됩니다. 등급 분류에서 좋은 쪽에 속하지 못하면 엄청난 보험료 폭탄을 맞게 되는데요. 이러한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의료실비보험의 과다한 청구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보험의 의료실비가 구성되어 있는 경우라면 더 조심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분별하게 보험금을 청구하면 추후에 보험료의 상승과 더불어 추가 보험가입에서도 패널티를 받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간단한 감기나 적은 의료비를 매번 실비보험에 청구하는 것은 여러모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의료실비보험은 질병으로 인한 검사항목까지도 보장이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직검사와 CT, MRI비용도 치료를 목적이 되면 보장이 가능한데요. 의료실비보험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다른 보험과의 차별성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에서 모두 가입이 가능한데요. 종신보험의 의료실비 특약의 형태로도 가능하지만 의료실비보험의 집중을 하기 위해서 특약보다는 의료실비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요.
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가족형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이긴 합니다만 60세가 넘어가면서 의료실비보험의 보험료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있어서 너무 긴 보장기간은 의미가 없습니다.
은퇴기로 접어 들면서 보험보다는 저축에 의한 의료비 플랜이 더 효과적입니다. 대부분의 보험사가 의료실비보험을 구성하고 있으니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보험은 한 번 가입하면 최소한 10년 이상을 불입해야 하는 장기프로젝트이고 비용으로 생각해도 가정에서 두세번째 안에 들어가는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인에게만 너무 맡기시지 말고 정보를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무료상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무료상담을 통해 정보를 알아본다는 의미에서 접근하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링크해두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