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014. 8. 10. 22:27




몇 년전만 하더라도 스테미너 식품이나 정력제를 무자비하게 먹는 중년들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과 더불어 불쌍하다는 감정까지 느끼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먹는 보양음식도 부족해서 일부러 보양식을 찾아다니는 것이 과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올 들어 갑자기 떨어지는 체력을 느끼면서 그들의 심정이 이해가 되더군요.



급격한 변화는 심적인 불안을 가져오면서 나도 무언가 먹어줘야 하지 않을까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을 갑자기 받아들이려니 적응이 빨리 안되다라구요. 아마도 그런 변화를 느껴서 보양식에 집착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다보니 예전에 들어오지 않던 좋은 음식(?)의 정보가 눈에 띄는데요.



안데스 산삼 마카라는 식물이 자주 보이더군요. 마카는 페루에서 자라는 감자과의 식물로 뿌리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자보다는 작은 무우와 많이 닮아 있는데요. 잎사귀는 시들면서 뿌리에 영양이 모이게 되고 그 뿌리가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험준한 안데스 산맥에서는 식물이 자생하기 어렵지만 마카는 척박한 환경을 딛고 일어선 몇 안되는 희귀한 식물로 안데스 산삼이라고 불립니다.













마카는 여러가지 색상을 가진 뿌리로 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 노란색, 보라색, 검은색, 핑크색을 띄고 있습니다. 주요성분은 탄수화물, 아미노산, 미레랄, 칼슘, 인, 아연, 마그네슘, 철분, 비타민 B1, B2, B12, C, E등이 함유되어 있어 스테미너 향상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런 성분들은 항산화와 항노화에도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근육을 만들어 주는 성분인 스테로이드 천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력증진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말이나 차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하루 2회 정도 차로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안데스 산맥은 고산지대여서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산소가 원활하지 않은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은 그 생명력과 에너지가 엄청나게 축적되어 있다고 봐야하는데요. 마카는 고산인 안데스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나고 이를 발견한 페루인들에 의해 재배되기도 했습니다. 잉카문명의 발상지가 있는 페루는 장수마을로도 유명한데요. 



안데스 산맥 마을에서 세계 최고령의 116세의 할머니가 알려지기도 했고 110세가 넘는 9명의 노인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안데스 산맥에 평생을 살면서 감자와 염소고기, 치즈, 우유를 주로 먹고 살았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감자는 감자과의 식물인 마카라고 보여집니다. 



마카만이 장수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오랫동안 페루에서 먹어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연령이 높아지면서 기본적인 역할인 먹고, 자고, 배출하는 기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한 부가적인 부작용들이 생기게 되는데요. 도시인의 라이프스타일로 깨어진 균형을 맞추는데 좋은 음식이 역활을 하게됩니다.



마카처럼 고농도의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그 효능도 빨리 나타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좋다는 저염식이라도 2주이상의 시간이 지나야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마카처럼 스테미너 식품은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납니다. 스테미너 음식이나 식품이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성분이 들어간 식품은 비교적 비슷한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마카를 차로 만들어 놓은 비아마카는 2.5g 10포짜리 3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하루 두잔의 차를 마시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며 번거러운 일도 아닙니다. 안데스 산삼 비아마카를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링크해 두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데스 산삼 비아마카 무료상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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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