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014. 6. 28. 10:43

 

 

 

 

 

 

벨기에의 공격력에 무참히 부서졌습니다.

10명이 뛰는 벨기에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렵더군요.

 

 

유망주 아드낭 야누자이의 플레이도 좋더군요.

가볍고 경쾌한 몸놀림이 시즌을 마치고 왔다고 보기엔 너무 좋았습니다.

 

 

맨유가 지난 시즌 리그에서 죽을 쒔지만 그래도 건진건 야누자이였습니다.

발렌시아의 오른쪽에 비해 애슐리 영은 기복이 너무 심하고 폼이 떨어져있습니다.

 

 

대체 자원이 필요한 시점에 발견한 야누자이는 맨유의 신성이 되고 있는데요.

우승이 그리워서 이적을 한 반 페르시의 행보가 우스워졌습니다.

 

 

벵거 감독의 램지 사랑 때문이기도 하지만 리그 최고의 공격수가 타이틀을 찾아서 떠난 길이 어긋났습니다.

사람의 앞길은 누구고 장담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잘 나가던 맨유가 빅4에서 탈락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벨기에는 16강에 안착을 해서 야누자이의 활약을 더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성 야누자이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스페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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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