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상자2014. 2. 4. 15:40

 

 

 

자동차보험은 자동차의 보급이 보편화되면서 필수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필자가 처음 자동차를 구입했던 시기에는 비용도 높았고 가입에 대한 인식도 낮았었는데요..

 

자동차보험을 가입할수 있는 다양한 채널이 생긴것도 가입률을 끌어올리는데 한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이렉트를 통한 자동차보험 가입은 비용이나 절차면에서 상당히 합리적이고 편리한 제안을 했는데요..

 

자동차보험 가입 경력이 있다면 다이렉트보험도 또다른 대안이 될수 있겠습니다만은

사고경험이나 법규를 숙지하고 있지 않은 경우라면 다이렉트보험은 보험사고 발생시 불만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경력이 적은 경우라면 일반 채널의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것이 훨씬 바람직한데요..

비용을 줄이는 방법에는 노하우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자동차보험은 회사별로 매년 다른 기준으로 보험료를 산정합니다..

전년도에 손해율이 높았던 보험사가 우량가입자의 보험료를 우선적으로 산정할수 있는 배려를 해주는데요..

 

우량가입자의 보험료를 비료적 낮게 책정한 보험사에 우량가입자가 이동할수 있고 이것으로 보험사의 손해율이 조정이 가능합니다.. 매년 자신의 상황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게 책정되니 보험료를 비교해보는것은 필수라고 하겠는데요..

 

자동차보험 가입자에 따라 최고 30%에 달하는 비용의 차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100만원을 기준으로 했을때 30만원의 차이가 난다면 단순한 비교만으로도 상당한 차이가 발생하네요..

 

 

 

요즘은 일상화된 여러가지 안전장치도 보험료 할인의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블랙박스를 설치하는것만으로도 3~5%의 보험료를 낮출수 있구요..

 

무사고의 경력이 길어지면 초기 5~7%의 할인률이 18년간 유지할시 70%까지 높아집니다..

주행거리가 연간 7000km가 안되는 운전자라면 5~13%의 할인을 받을수가 있는데요..

 

자칫 주행거리를 넘어버리는 경우에는 더 많은 가산금이 생길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는 요일할인으로 일주일의 하루만 정해서 운행하는 경우에는 8.7%의 할인을 받을수 있지만 주행거리 할인과 중복은 안되네요..

 

기초생활 수급자에게도 할인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만 30세이상 배우자 합산 연소득이 4000만원 이하, 만 20세미만 부양자녀가 있는 1600cc이하 승용차 또는 1.5톤 화물차 소유자는 17.3%의 할인이 가능합니다..

 

 

 

자동차보험 가입전 비교견적을 내보는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현재 가입중인 보험사의 보험설계사를 통해 보험사별로 비용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직접 비용의 비교를 해 볼 수도 있는데요..

온라인 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에서 상위 10위의 보험사와 다양한 특약을 설정해 보면 되겠습니다..

 

좋은 자동차보험 선택하시고 비용도 절약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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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