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미드 멘탈리스트의 여주인공 로빈 튜니는 사이먼 베이커와 함께
스토리의 중심에 있습니다.
작은 키에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리스본 형사역을 맡고 있는데요.
풀 네임은 Robin Jessica Tunney입니다.
1972년 생이니까...
우리나라 나이로 43살이 되었군요.
튜니를 처음 본 것은 영화에서였습니다.
버티칼 리미트에서 크리스 오도넬의 동생 애니 가렛역으로 나왔습니다.
2001년 작이니까...
벌써 10년의 세월이 훌쩍 넘었군요.
튜니의 모습은 버티칼 리미트와 별반 다르지 않은데 말입니다.
작고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없습니다.
사실 로빈은 작은 키를 가지고 귀여운 외모를 하고 있지만
상당히 글래머러스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풍만하다? 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 화보에서 섹시미를 잘 드러내고 있는데요.
두상이 작은면 역시나 바디가 커 보이지 않는군요.
버티칼 리미트 이후에도 많은 영화에 참여했지만 기억에 남는 영화가 없습니다.
좋은 영화도 있었다고 하는데 흥행성적은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기본을 갖추고 있으면 세월이 걸리더라도 언젠가는 빛이 나는 법이죠.
로빈 튜니가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서 상당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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