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014. 5. 22. 18:46

 

 

 

맨유가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원한다고 합니다.

루이스 반 할 감독이 리빌딩을 하면서 필요한 선수를 접촉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지금의 파브레가스는 조금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아스날에서 펄펄 날때의 모습과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세숙이의 폼이 떨어졌다기 보다는 바르샤의 중원이 워낙 막강하고 전술도 안 맞는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번 시즌의 바르샤는 확실히 망했지만 파르레가스가 젤 안타깝습니다.

 

 

 

 

 

 

아스날에서 한참 날아다닐때 나스리, 월콧, 반 페르시, 아르샤빈, 아데바요르, 심지어 벤트너도 서브를

제대로 해서 벵거 감독의 주름을 펴 주었습니다.

 

 

파브레가스는 지금보다 중앙에 있을때가 더 잘한다고 생각되는데요.

에미레이츠에서 거너스의 응원을 받으며 뛰던 모습이 다시 떠오릅니다.

 

 

당시 캐스터들이 아스날을 말할때마다 아름다운 축구를 외쳤습니다.

정말 아스날의 축구는 예술이었는데요.

 

 

파브레가스가 친정팀으로 돌아간다는 뉴스가 나오고 얼마나 속상했던지...

반 페르시가 있는 맨유로 아님, 아스날로 돌아오면 안되겠니?

 

스페셜 영상

 

 

 

 

아스날 시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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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